루스 몽고메리(Ruth Montgomery, 1912 ~ )의 예언
이틀전 지축정립에 대한 기사를 쓰며 루스몽메리 또한 지축이 정립한다는 예언 했다고 한 바있다. 그이후 웹진충격 회원님들이 루스몽고메리의 다른 예언이 없나 라는 궁금증을 호소해왔고 거기에 따라 루스몽고메리는 어떤예언을 했는지 정리해보았다.
루스몽고메리 여사의 대부분의 예언은 그가 낸 저서에 기록이 되고 있으며 그는 다른 예언자들과 달리 대 격변의 이유가 그것에 목적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 한차원 더 나은세상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써 일어나는 일' 이라고 정확하게 제시를 해주고 있다.
루스몽고메리의 정리된 예언 몇가지를 보면
1.지축이 정립됩니다.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점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 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 질 것이다.
『Strangers among Us』
2.얼마나 살 것인가?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 < (1만 + 1) X 1만 = 1억1만명 >이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또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Threshold to Tomorrow』
3.미국의 변화
뉴욕은 물 밑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워싱턴 D.C는 황폐화되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다른 행락지는 사라지는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 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이다.
미국의 동부와 서부, 영국, 남부 아시아와 그리고 유럽의 전지역은 아틀란티스의 융기로 인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된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Strangers among Us』
4.신체가 변화한다.
과거에 神으로 숭배받던 우수한 영혼이 지구로 돌아와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새 질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때의 인류는 지금의 인류와는 다른 신체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며,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되며,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 매진할 것이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되고 서로 서로를 도와주는 삶을 살게 되며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장벽이 사라져 버린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신시대(New Age)는 인간 정신이 맑고 고결했던 초기 아틀란티스시대 이래 최고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Threshold to Tomorrow』
5.전세계가 통일된다.
그 세계에는 궁극적으로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탄생한다.전쟁무기가 사라지며 인류에게는 다시 없는 행복의 시간대가 될 것이다. 미래의 세계는 통치 방법과 신을 숭배하는 방법이 모두 일치하는 정교가 합일된 사회의 모습을 띠게 된다.
『Strangers among Us』
이렇게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루스몽고메리는 대 변화의 이후의 세계를 좀더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많은 희망을 주는 예언가중에 한사람이다.
그외에 그가 낸 저서로
『미래의 문턱(Threshold to Tomorrow)』 『진리를 찾아서(A Search for the Truth)』 『이전 세계(The World Before)』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Strangers among Us)』
이 있다.
과연 루스몽고메리의 예언은 실현될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