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가 머지않아 가라앉는다` `일본은 바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일본은 지금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일본침몰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실제상황이 되고 있다. 어제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본대지진으로 그 동안의 영화, 소설속에 등장하던 일본침몰에 대한 가능성이 전면적으로 역사적상황으로 부상해 버린 것이다.
어쩌면 일본인 자신들이 머지않은 장래에 일본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을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길래 해외에 자신들의 생존할 땅을 은밀히 사들였는지모른다. 과연 동서고금의 철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무슨이야기를 남겼을까? 우리는 이순간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의 미래가...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현실에서 요동치고 있는 변화가 단순히 일본만의 문제로 그치느냐 하는데 있다.
이미 전지구촌 세계가 지진, 화산, 세계기후격변으로 변화의 중심축에서 서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돌아봐야 할 시간이다. 인간이 대자연앞에서 어떤의미로 살아왔는지? 천지의 질서가 부여한 도리로부터 탈선하지 않았는지 ? 이번에는 개벽실제상황 책을 바탕으로 `일본열도 침몰`에 관련된 문제를 분석하여 집중 조명 해보도록 한다.
관동직격 `거대지진` 예고한 TV프로 지난 2005년 7월2일 일본 아사히 TV에서는 `3연동지진`의 실체를 밝히는 방송을 내보내 일본 열도를 충격 속에 몰아 넣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10월30일 <SBS스페셜>을 통해 <대지진 경고! 지금 일본은>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서 방송된 바 있다. -개벽실제상황 p411 中-
한반도는 안전지대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 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지난 2005년 3월20일 일본 후쿠오카 북쪽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은 한국인에게 재난 방지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 있으켜준 사건이었다. 이날 K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최근 동해에 새로운 지각판이 존재하며 그 경계면에도 지진대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일본에서 대지진과 화산폭발이 있을 경우 한국도 더 이상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최근에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의 강도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p412 中-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렇게 된다고 사람이 다 죽는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개벽실제상황 p416 中-
-에드가 케이시(1877-1945)-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1936년에 지각 저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극이 이동합니다.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LA,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된다.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유럽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한다."극이 이동한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 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p86 中-
-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생전에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 중 『부처님이 계신다면』(교림출판, 1980)에 일본침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 라고 애기하였다. (『부처님이 계신다면』163쪽) -개벽실제상황 p412 中-
-루스 몽고메리(1912-)-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구 극이동이 일어날 때,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의 별들이 마구 흔들려땅에 떨어지는 듯하고, 다음 날 새벽이 밝아올 때는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솟아 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미래의 문턱> -개벽실제상황 p407中-
현대과학의 연구 성과 : 지축 이동과 공전궤도의 변화 현대과학은 이러한 지구적 변화, 즉 지구환경의 주기적 대변화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과학자들은, 지구의 주기적 변화를, 간빙기와 빙하기의 주기적 도래로 말하고 있다. 빙하기와 간빙기의 주기적인 도래는 과학자들에 의해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밝혀졌다
그 동안 일부 예언가들이나 과학자들이 지구 극이동을 언급했지만 말 그대로 극이 이동한다는 것만을 막연하게 전했을 뿐, 어떤 필연적인 이유에 의해 지축이 이동하게 되며 또 극이동 후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소상하게 밝혀주진 못했다.
증산도의 우주관에 따르면 우주일년 도표에서 볼 수 있듯 인류사는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하여 탄생,성장,성숙,소멸을 거듭하는데,지금 이 시대는 우주의 여름철이 끝나고 가을 세상이 막 열리는 때다. 이 하추교역기가 되면 지구 자전축이 갑자기 정립하고 지구공전궤도가 정원으로 바뀐다. 이를 후천개벽이라 하는데,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침몰은 다름 아닌 바로 이러한 개벽적 상황의 대환란과 직결되어 있다.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온갖 의문들, 즉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내 삶의 종점은 어디인가? 하는 인간의 삶과 각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해답도 여기에 들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 우주의 존재 목적, 인간 성숙의 문제, 궁극의 깨달음의 문제 등 크고 작은 진리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 수 있는 대도의 가르침, 그 핵심이 바로 우주 1년 사계절에 담겨 있다. -개벽실제상황 P47 中-
개벽은 새로운 희망과 비전
우주의 1년 4계절 가운데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하추교역기! 머지않아 ‘가을의 숙살기운’이 우리 삶에 들어와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뒤흔들 것이다. 가을개벽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의 ‘모든 것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전무후무한 대변혁’이다.
천지의 이법, 진리의 세계는 실로 냉엄하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을 초월한다. 그대가 알든 모르든, 관심이 있든 없든, 어떤 종교를 믿든, 하루가 지나면 저녁노을이 지고 밤물결이 밀려오듯이 가을개벽은 그렇게 오는 것이다. 그러나 개벽은 결코 어둠과 절망의 소식이 아니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하신 말씀대로, 인간이 낙엽처럼 허망하게 죽어 넘어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때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증산도 道典 2:43:1, 7)
지금은 인류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대자연의 변혁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때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대도의 안목으로, 그 동안 인류가 안고 투쟁해 온 고난의 주제들, 곧 화산 대폭발, 대지진, 홍수, 쓰나미와 같은 충격적인 자연재앙과 인종문제,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 등의 모든 사태가 인간의 선악과 시비를 뛰어넘는 자연 질서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그것이 무엇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가를 깨어져서 보아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천지대세의 틀’을 바로 보아야 하며, ‘새 우주의 개벽진리 소식’을 듣는 귀가 밝아야 한다. 턱 앞에 걸려 있는 가을 대 개벽을 앞두고 장차 벌어질 모든 변혁의 움직임을 자신과 가족의 생사에 직결되는 문제로 절실하게 느끼고 받아들여야 한다. (p10, p83)
증산도에서는 기나긴 상극의 세월 속에서 인간이 건설한 오늘의 문명이 어떻게 대변혁을 거쳐 새 질서를 맞게 되는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료와 증언들을 바탕으로, 가을개벽으로 들어가는 구체적인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 내용은 비록 창조적 파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이 언제나 인생의 승리자, 앞서가는 자로 살았음을 상기하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변혁의 문전에서 최후에 승리하는 인생의 주자들이 되기 위해, 이전의 종교 관념이나 그 동안 배워 온 것을 완전히 접고 열린 마음으로 한민족 6천년사의 유일한 대도경전인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道典)과 개벽실제상황 책을 살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