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45분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일대를 강타한 강진에서 시작된 쓰나미가 인근 센다이 공항을 덮쳐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진원에서 400km 떨어진 도쿄의 빌딩이나 가옥에서도 강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지진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열도가 지진과 쓰나미 공포에 떨고 있다. 11일 오후 미야기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쓰나미가 해안가를 덮쳤다. 지진으로 인한 충격은 도심지 화재 등으로 이어졌고, 이후 덮친 쓰나미는 피해를 키우고 있다.
일본은 과거부터 지진이 잦은 나라로 유명하다. 해마다 크고 작은 지진들이 셀 수 없이 일어난다. 최근 10여년간 기록에도 규모 7.0 이상 지진만 8차례 발생했다. 1923년 10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관동대지진과 1995년 6500여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한신대지진은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돼 있고,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미야기현 인근 바다에는 지난 2005년에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도 이날 발생한 지진은 규모 8.4로 가장 강력했다.
↑환태평양지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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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의 한 장면 |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 그 자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지진해일, 즉 쓰나미다. 이번 지진 역시 쓰나미로 인해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쓰나미는 해저 지진이나 해저 화산폭발 등 해저의 지각변동 등으로 인해 높은 파고의 물결이 해안을 덮치는 현상이다. 심해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 진앙지에서의 파고는 높지 않다. 하지만 해안으로 다가올수록 파의 속도는 감소하되 뒤따라오는 파의 주기와 에너지는 거의 줄지 않아 높게 쌓이게 된다. 때문에 높은 파고의 해일이 해안가를 덮치게 된다.
지난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사망자는 20만명 이상이었다. 당시 쓰나미는 반다아체 지역에서 40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9.3의 강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쓰나미였다. 하지만 당시 쓰나미의 파고는 4m였다.
만약 우려처럼 10m 파고의 쓰나미가 온다면 그 피해는 상상하기조차 어렵기 때문에 쓰나미 영향권에 속해 있는 지역은 초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다.
그리고 분명 일본은 많은 선지자 과학도들이 한결 같이 말합니다
*기다노 대승정 -----☞ 지각의 대변화로 일본은 20만명만이 살아남는다 * 동경대 다찌바다 교수 ----☞ 일본은 80여 개의 활화산이 열도의 척추 부위에 늘어서 있다. 동경대 다찌바나 교수는 후지산이 폭발하면, 막대한 용암과 지하수의 분출로 인근 화산의 마그마를 식히는 지하수가 빠져나가는 라디에이터 효과로 인해 연쇄적 화산 폭발이 일어나고 일본 열도는 훗가이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침몰한다 * 일본의 지질학자들 ----☞ 일본열도가 활발한 지진,화산 활동기로 접어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예고
* 에드가 케이시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 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 스칼리온 -----☞ 일본은 훗가이도 지방 일부만 남겨놓고 일본열도가 침몰 한다
* 학승 탄허 -----☞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일본과 아시아의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인데 巽은 주역에서 入也로 풉니다. 入자는 일본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 프랑스 과학자 지질 연구팀 -----☞ 일본은 대륙의 지반과는 달리 유동성 마그마의 바다 위에 떠 얹혀져있는 형상과 같다 일본열도의 지하에 존재하는 마그마의 활동을 조사했는데 일본열도 아래에는 유동성의 마그마 불덩어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강력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머금고 있어 여러가지양상의 천재지변이 예상된다.
* 아베 가츠유키(阿部勝征: 동경대학 지진연구소, 지진예지정보센터장) 교수 ----☞ 앞으로 머지않아일본에 M5이상의 대형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70%이상이며, 평소의 지진발생 확률보다 1만배 이상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