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Le grand Dieu eternel viendra parachever la revolution).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레볼뤄시옹(revolution)이라는 단어에는 (천체의)공전, 주기적 회전, 순환이라는 뜻도 들어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 그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이다
기존의 서양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느님께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시게 되는 우주구원의 도비를 결코 해명할수 없다.
해명은커녕 그들은 하느님의 강세 자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복음 5:43)고 누누이 밝혀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아이러니야 말로 우주원리에 무지한 서구정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으리라.
그러나 이를 동양이 심오한 역철학의 원리로 간단히 언급하면, 우주에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으며 지존무상하신 하느님께서 자신이 주재하여 다스리는 만물을 결실하시기 위해 지상에 친히 강세하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우주일년의 목적은 인간농사.. 지구일년의 목적은 초목농사^^)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지구가 올바른 괘도 (정원괘도)를 돌게 될것임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또한 하느님의 의지에 다라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개벽이다 개정판(2002년 4.7) 59P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증산도 도전)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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