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출현한 흰참새
기사입력 2008-07-04 14:01


보은서 출현한 흰참새

【보은=뉴시스】

충북 보은군 내북면 신궁리에 길조(吉鳥)인 흰참새가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동일 이장(41)은 "3~4년 전부터 흰참새 1마리가 간혹 눈에 띄었으나 지난해부터 4마리까지 출현하고 있다"며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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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부곡동 흰사슴(08.6.8)

충북 영동 흰까치(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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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이치

사계절에서 봄은 청색이요, 여름은 적색,가을은 흰색.겨울은 검은색이 각각 배치됩니

다. 봄에는 木氣運목기운이 가득하고(푸른색 채소를 섭취하면 "간"에 이롭습니다)  

여름에는 火氣(적포도주가 심장에 좋은 이유입니다)가 승천하고 가을에는 金氣(흰색

은 페를 이롭게합니다: 도라지.배)가 내려 앉으며 겨울에는 水氣가 돌게됩니다.

흰색은 빛을 반사하면서 주변을 광명하게 만듭니다. 가을철 냇가에 가보면 깊은물도

훤히 속까지 보이는 이유이며, 또한 金氣는 여름철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힘이 있어

요, 그래서 가을하늘은 멀리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이유가 이런 이치때문이죠. 밟으

면 바삭거리는 낙엽소리와 바람에 스치는 낙엽의 처량한 소리에 나도모르게 근본을

찾고자 쓸쓸해지는 시기이기도하죠 (사실 근본을 찾지못해서 쓸쓸한거구, 찾았다면

쓸쓸하지 않겠죠,,ㅋㅋ : 여기서 질문하나 - 가을철 낙엽은 왜 붉은(주황)색과 노란

(황)색 뿐일까요? 참된 이치(진리적으로)로 생각해보셈,,^^;)  

결론: 흰색 참새는 가을과 연관있습니다. 지구의 가을이 아니라 더 큰 주기인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는것을 자연의 질서는 말하고 있는것이죠,,

개벽이란것은 단연코  "우연히 또는 갑자기" 오는것이 아니라 사람보다 더 치밀하게

준비하여 다가오는것을 인간이 모를 뿐이죠 그래서 자연의 힘은 무서운가봐여,,

개벽開闢(열개,열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우주공간의 "화이트홀"이 새로운 시공간을 창조해내는것 처럼 우주의 가을개벽도

우리 인류에게 새로운 시공간을 만들어주어 인류가 그토록 부르짖어온 지상낙원이

멀지 않았음을 흰참새는 몸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