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년 후 도시 풍경은? 빛나는 미래 도시 상상도
빛나는 상상력을 자랑하는 ‘미래의 도시’ 상상도가 해외 SF 관련 사이트들에서 인기다. 맨 위는 3001년의 거대 도시다. 최첨단 비행체들이 떠다니고 있는데, 도시의 색조나 분위기는 디스토피아 쪽에 가깝다. 두 번째 사진은 3013년 개인 비행기로 속도 경쟁을 벌이는 장면을 상상한 것인데 초고층건물들의 스카이라인이 독특하다는 평을 받는다.
세 번째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 도시’이다. 네 번째 ‘2106년의 메트로폴리스’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밝은 분위기여서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다른 행성에 세운 도시, 폐허가 된 도시, 첨단 도시 외곽의 하층 거주 지역 풍경 등도 인기 작품이다.
오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