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유골' 발굴?, 진위 논란 휩싸여.. 해외 네티즌 떠들썩
[팝뉴스] 2011년 12월 27일(화)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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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크기의 두개골, 성인 한 명 크기의 척추뼈 등으로 구성된 '거인 유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한 장의 사진에는, 거대한 크기의 유골을 발굴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주위에는 두개골 등의 유골이 보이는데, 유골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영장류의 머리를 연상케 하는 집채 크기의 두개골, 사람보다 더 큰 뼈 등 흙에 묻혀 있던 유골의 크기가 너무나 거대한 것.
산사태 등 자연 재해를 수습하는 시골 사람들의 사진에 동물의 유골을 합성한 '조작 사진'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다. 하지만 사진을 본 이들 대다수는 "매우 신기하다" 말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사진 : 진위 논란에 휩싸인 '거인 유골' 사진)
조작 티가 나는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