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을 기다려 온 환단고기 역주본의 성편과 대천제! |
*오늘은 인류 창세 역사와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역사서인 환단고기 원전 현토본과 역주본이 성편되어 태을궁에 봉헌되는 새 역사의 출발점이자 대천제의 날이다.
* 인류와 한민족의 창세 역사는 모든 인간이 한 마음, 한 가족으로 살고, 삼신 하느님을 섬기며 수백 살의 장수를 누렸던 천지 광명의 시대, 그 황금시대가 다시 인류 앞에 펼쳐지게 된다. 바로 환단고기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삶과 참 마음, 인류의 의식 속에서 깊이 잠들어 있는 태고문화의 원형은 앞으로 가을개벽에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이다. 환단고기의 출간은 그 시작을 여는 신호탄이다.
* 환단고기는 과연 어떤 책인가?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이 천지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창세 역사의 시대인 '환단시대 이래 한민족의 역사 이야기 책’이다. 지금은 하늘과 땅의 광명을 잊고 살아가는 어둠의 시대지만, 태고시대 인간의 일상생활과 문화 주제는 오직 광명 체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왜냐하면 그때는 인간의 순수성이 오염되기 이전으로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하나 된 생활을 하던 황금시절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 2011년은 환단고기가 간행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 책이 나온 1911년은 동서양의 제국주의 세력이 한반도에 몰려와 패권을 다툰 끝에 조선 왕조가 망한 다음 해이다. 나라를 잃고 온 백성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우리 민족의 시원 역사인 환국-배달-고조선의 삼성조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9천 년 한민족사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위대한 역사서가 출간된 것이다. 이는 한민족사의 진실을 백일하에 드러낸 일대 쾌거이자 동북아와 인류의 창세 역사를 밝힌 기념비적인 대사건이었다.
<이 말씀은 2011.11.27일 대한의 혼을 되살리는 천지보은 대천제에서 종정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