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이란 무엇인가
예언이란 미래의 운명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우주와 인간이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남긴 역사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모두 소멸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런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들은 미래를
창조하잖아요. 다시 말해서 과거와 미래는 현재에 동시에 포함 되어 있다고 볼수있죠
예언의 여러 유형
- 철인 예언가. 도통군자와 성자들. 종교인들. 영능력자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어떠한 유형의 예언가이든지 간에 그들이 전해주고 있는
핵심내용만은 모두 일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16세기는 많은 예언가들이 출현한 시대였어요.
동서양을 대표하는 예언가인 격암 남사고(1509~1571)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
토정 이지함(1517~1578)선생, 정북창(1506~1549) 선생이 거의 동시대를 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인도통연계>를 써서 도통의 맥을 지도로 밝힌 명나라의 주장춘 선생도 역시 16세기분입니다.
위에 예언가들에 대해 잘모르시죠^^..보통 이 분들의 예언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잖아요?
진짜로 이분들의 삶에 대해서나 그런것은 잘몰라요. 그죠?^^ 그런데 사실 그게 중요하거든요…
가령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인물은요 12세에 3개국어를 했어요. 법학, 철학, 고전문학, 수학, 점성술
연금술을 높은 수준까지 공부했는데…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는 의과대학교수로 3년간 재직했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성인으로 추앙을 하고 있고 지금도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의 비석앞에는
항상 생화가 놓여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격암 남사고란 분은 조선시대 당시에 뛰어난 능력으로 천문학자를 역임했는데 옛날 고서등을
보면 당시 일본인 술사(마법사,도술)가 우리나라의 유명한 국보를 훔치는 것을 보고 단번에 도술로
물리쳤을 만큰 굉장한 도력을 갖고 계셨답니다.
그 뒤에 분들도 얘기 하자면 길죠^^
자 그런데 사실 우리들은 이런 예언에 대해서 이렇게 그냥 미신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가령 노스트라다무스가 99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지않았잖냐…등등의 말로.
당시 그런얘기를 퍼트린 사람은 일본인 학자 “고도 벤”이란 사람이었는데요 엄청나게 해석을 잘못했었고
실제로 많은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분들은 그 학자의 말을 믿지않았습니다.
자신의 이름의 상업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계획된 전략이라고 할수 있다는 거죠..
어찌됐건 많은 보통의 사람들은 단지 그것 하나로…노스트라다무스란 인물을 이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