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6세된 어린이가 암울한 미래를 예언하고 나섰다고 한다.올리버라는 이 어린이는 3살때부터 예언을 시작했으며 30 가지의 큰 예언중 29가지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한다.이번에 전세계 주목을 받게된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암살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라는 예언 때문이다.6세 어린이가 말하기엔 놀랍고 황당한 이야기임에 틀림없지만 여지껏 그 아이의 예언은 틀린적이 없었다고 하니 지켜봐야 하겠다..
몇달전 이 아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이번의 콜롬비아 장마기간이 아주 위험할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많은 산사태와 홍수가 나 사고가 일어난다는 예언이다.엄마가 "올리버,무서우니 그런말좀 하지마'라고 했으나 "하지만 엄마..나에게 신이 미래를 말해주고 영상을 보여줘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이 예언은 지금 현실로 드러나 보고타는 60년만에 최악의 홍수사태를 겪고있으며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엄마가 말하길 올리버는 3살때 읽는것과 덧셈뺄셈을 하였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그리고 어느날 자신에게 말하길"엄마 긴 머리를 가진 여자가 5개월 후에자유를 얻게 될거예요." 라고 말하며 손가락 다섯개를 펴보이더란다. 그것은 현실이되어 잉그리드 베탄코트(누군지 모름)가 5개월후에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비행기 납치범에 대한 인질극등에 대한 예언도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고 한다..이 아이가 이번에 오바마 미대통령의 암살시도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고 미국의 스패니쉬 연합방송인 프라이머 임팩토 TV뉴스는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