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충격대예언 동영상
[법정 전염병-3군 전염병] 신증후군 출혈열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전염병


天火飛落燒人間 十里一人難不見
천화비락소인간 십리일인난불견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十室之內無一人 一境之內亦無一人
십실지내무일인 일경지내역무일인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八人萬逕人跡滅 小頭無足飛火落 千組一孫極悲運
팔인만경인적멸 소두무족비화락 천조일손극비운
불이 만길에 퍼져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怪氣陰毒重病死 哭聲相接末世
괴기음독중병사 곡성상접말세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無名急疾天降災 積尸如山毒疾死 塡於溝壑無道理
무명급질천강재 적시여산독질사 진어구학무도리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 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千祖一孫), 슬프도다. 소두무족으로 불이 떨어지는 땅에서도 하늘의 신병에 의지하여 밀실에 은거하니 하늘을 흔드는 세력을 가진 마귀도 주저주저 하는구나. 세 성인(공자, 석가, 예수)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도다. 이 때 의 운은 서신사명(西神司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

천조일손(千祖一孫), 천상에 계신 천명의 조상신 중에서 단 한 명만의 자손 이 개벽철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구원의 새 진리를 만나는 것 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낡은 가치와 묵은 진리의 옷을 벗어 던지는 정신개벽이 최상의 난제임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격암 선생이 ‘날으는 죽음의 불’로서 묘사하고 있는 소두무족(小頭無足) 은, 그의 여러 예언을 종합해 보면 천병(天兵) 즉 하늘의 신병(神兵)으로서 곧 화신(火神)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는 괴질신장입니다.

남사고는 인류구원의 운(運)은 『서신사명(西神司命)』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서신사명,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 무극 대도’ - 이것은 모두 인류구원의 비밀을 전 한 것입니다.


p81 0.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수도가 그것이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이 그것이라.
나를 해치는 것은 무엇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 것이 그것이니
혼한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만드는 자라.
속히 짐승의 무리에서 빠져나온 자는 살고
짐승의 무리에서 늦게 나온자는 위험함에 액이 더해지는 구나.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 도다.
0.날아 다니는 불은 도인을 찾아와서는 들어오지 못한다네.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고,
음귀가 발동하는 것을 쫓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며,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p82. 그대들은 때를 알고 있는가?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고혈압과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집이나 살아날까.
p83 소두무족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
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 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 슬프도다.
세 성인이 복 없음의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 도다.
p92.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 리를 지나가도 한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도다.
불이 만 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귀신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p95 세상 사람들이 그때를 알지 못하니 많이도 죽는구나.
귀신도 덩달아 많이도 죽는구나.
혼이 떠나가니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이 한심스럽도다.


조회 수 :
361
등록일 :
2008.10.26
07:22:5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8/104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13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1007
14 남사고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 - 2 진리의 빛 196
남사고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 - 2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2) 조선 중기의 학자인 남사고는 본관이 영양(英陽)이고 호는 격암(格庵)이다. ? 효행과 청렴으로 이름이 났으며, 소학(小學)을 즐겨 읽었던 그는 역학, 풍수, 천문, 복서, 관상의 비결에 도통하...  
13 남사고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 - 1 file 진리의 빛 403
남사고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 - 1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1) 남사고(南師古)는 조선 명종 때(서기 1509∼1571년)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를 신동(神童)이라고까지 불렀다. 그렇다고 성장하...  
12 격암선생별묘(格菴先生別廟) file 진리의 빛 187
격암선생별묘(格菴先生別廟)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선생을 모시는 별묘(別廟)로서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구미동에 있다. 1837년(헌종 3년)에 본손(本孫) 명옥(命玉)과 방손(傍孫) 치붕(致鵬)이 별묘를 북평에 이건하였으나 오랜 세월로 퇴락(頹落)되...  
11 임진왜란과 6.25등을 예언했던 500년 전의 위대한 대 예언가 file 태일[太一] 182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1) 남사고(南師古)는 조선 명종 때(서기 1509∼1571년)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를 신동(神童)이라고까지 불렀다. 그렇다고 성장하여 장원급제를 하거나 벼슬을 탐한...  
»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전염병 태일[太一] 361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전염병 天火飛落燒人間 十里一人難不見 천화비락소인간 십리일인난불견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十室之內無一人 一境之內亦無一人 십실지내무일인 일경지내역무일인 방이 열 개...  
9 비운앞에 놓인 인류 - 남사고 예언 태일[太一] 146
격암 남사고(格庵 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경북 울진(蔚珍) 사람이다. 남사고는 16세기 말부터 최종적으로는 후천의 개막 때까지 일어나는 사건을 예언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펼쳐지는 후천(後天) 지상선경세계(地上仙境世界...  
8 기인 남사고의 설화와 예언이 있기까지의 어린시절 태일[太一] 155
남사고설화 조선 중기의 학자·도사(道士) 남사고(1509~1571)에 관한 설화. 천문·지리에 정통하고 도술을 부려 신이한 행적이 많았다는 이인(異人) 남사고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남사고는 선조 때에 천문교수(天文敎授)를 지냈다는 것 외에 뚜렷한 경력은 없는...  
7 격암유록 주요내용 풀이 태일[太一] 133
격암유록 天火飛落燒人間 十里一人難不見 十室之內無一人 一境之內亦無一人 천화비락소인간 십리일인난불견 십실지내무일인 일경지내역무일인 八人萬逕人跡滅 小頭無足飛火落 千組一孫極悲運 怪氣陰毒重病死 팔인만경인적멸 소두무족비화락 천조일손극비운 괴...  
6 후천개벽의 시기를 놓치지 말라 - 조선일보 태일[太一] 408
후천개벽의 시기를 놓치지 말라...조선일보 [예언자들] 노스트라다무스 - 케이시 - 남사고... 주지하다시피 예언가로서 가장 유명한 이는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그의 추종자나 연구자들은 그가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출현, 무솔리...  
5 예언가 남사고와 격암유록 원문 주요내용 풀이 맑은바람 429
예언가 남사고와 격암유록 원문 주요내용 풀이 <기인(奇人) 남사고(南師古)> 남사고(南師古)는 조선 명종 때(서기 1509∼1571년)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본관이 영양(英陽)이고 호는 격암(格庵)이다. 효행과 청렴으로 이름이 났으며, 소학(...  
4 [괴질병겁] 남사고가 전한 인류의미래 file 맑은바람 215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  
3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는 누구인가 맑은바람 470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는 누구인가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이다. 그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 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한다. 어릴 때 책을 짊어지고 울 진 불영사...  
2 후천개벽의 시기를 놓치지 말라 - 조선일보 file 맑은바람 375
[예언자들] 노스트라다무스 - 케이시 - 남사고...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그의 추종자나 연구자들은 그가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출현, 무솔리니의 최후, 20세기 말 이슬람 근본주의의 창궐 등을 정확히 예언했다고 말한다. 노스트...  
1 격암유록의 두가지 예언 맑은바람 262
● 천상에 계신 성인들(예수, 석가, 공자)도 복 없음을 한탄하는 때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 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千祖一孫), 슬프도다. 소두무족으로 불이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