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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과 윤회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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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道典 9:126:1∼4)


*석가모니-
선업(善業)을 쌓은 자는 행복한 곳으로,
악업(惡業)을 쌓은 자는 괴로운 곳으로 태어난다.
전생을 알고싶으면 현생을 보라. 내생을 알고 싶어도 현생을 보라.

*플라톤-
인간으로서의 생애를 마치면 각자가 생전에 지은 행위에 상당하는
상과 벌을 받고는 다시 육체에 깃들어 태어난다.

*예수-
사람은 자기가 뿌린 씨는 반드시 자기가 거두어들이게 된다.

*흰두교 경전의 크리슈나-
인간은 불멸이며 거듭거듭 태어난다.
삶을 이어가며 전생에 얻은 지혜들을 다시 찾아
'완성'을 향해 부지런히 나아간다.

*고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
인간은 영혼의 발전을 통해 신에게 이른다

*이슬람의 코란-
신이 생명을 창조했고, 생명은 거듭거듭 태어난다...'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에드가 케이시-
삶은 한번뿐이 아니다.
얼의 성장과 사랑의 완성을 위해...

우선 '윤회사상'은 고대로부터 동양철학의 두 기둥이었던 힌두교와 불교에서 믿어온 사상이며
고대의 종교가 남겨준 유산 가운데에서도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온갖 종교적 유산 중에 길고 긴 세월을 지나며 뒤틀린 미신이 되어버려
그 신빙성을 잃은 것이 많습니다. 윤회사상도 그 중 하나지요.

기독교에서는 윤회를 부정하는데 이는 윤회를 잘못 알고,
아니 그 심오하고 오묘한 윤회의 법칙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있다 없다의 이원론적인 사고에만
편승하여 논쟁만 할 뿐, 그 깊이를 감히 알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은 예수의 가르침 이후 초기 기독교에서는 윤회와 환생은 정식으로 인정되던
교회신학의 일부였습니다.

2세기경 당시 강력했던 기독교 종파인 그노시스파와 마니교도들을 비롯한
수 많은 기독교학파에서 윤회설을 가르쳤고
기독교 역사의 약 400년간
환생설은 보편적인 교회 가르침의 일부
였습니다.
당연한 자연의 법칙이었죠.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종교와 권력이 결탁하면서 말이죠.
개인의 노력과 발전으로 영혼의 구원이 가능하다면
교회와 황제의 권위가 무너진다는 정치적 우려에 따라서
당시 윤회를 가리키던 용어인
선재론(先在論) -(앞서 존재했음)의 개념이
교회신학에서 삭제된 것입니다.

4세기 경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신약성경에 실려있던 윤회에 대한 언급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모든
복음서에 실려있는 환생을 암시하는 구절들을 완전히 삭제해버렸고

6세기에 이르러 폭군 황제 유스티아누스는 독단적으로 윤회설을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공의회를 소집하여 환생사상을 가르쳤던 오리게네스와 그의 지지자들을 이단으로 낙인했습니다.

황제와 그의 아내는 윤회사상을 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자신들을 절대권력으로 신격화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여겨
윤회설을 인정하던 서로마제국의 대표들은 회의에서 제외시키고
윤회설을 믿던 교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탄압을 했던거죠.

그리하여 공식적으로는 기독교 지배하의 서양에선 윤회설이 자취를 감추었지만
본래 존재하는 진리를 아무리 감추려고 발버둥친들 그게 어디 갑니까.
윤회설은 면면히 이어져왔으며 기독교든 천주교든 의식이 있는 자들은 윤회설을 믿고있습니다.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대도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수많은
철학가 사상가 문학가 예술가 등 우주 진리를 탐구하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윤회설을 믿음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였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윤회론을 지지하는 움직임이 현대에 와서 점점 더 커졌고
요즘은 아예 티비에서 '스타의 전생'같은 코너를 통해 정기적으로 방영을 할 만큼
전생 윤회의 개념에 사람들이 많이 익숙해졌는데

여기에는

첫째 영능력자 에드가 케이시의 업적을 들 수 있고
둘째 많은
최면술 연구가들에 의한 연령퇴행의 실험
(최면으로 연령을 퇴행하여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게하는것)
셋째로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고 또 세밀한 부분까지
실증할 수 있는 아이들이 속출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윤회사상>> 이란 뭔가?

"인간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카르마에 따라 나고 죽는 삶의 주기를 반복해 가면서
그 영혼이 발전해 가며 궁극적으로는 완성되어 신과의 합일을 이룬다"
는 개념이라고 이분야의 권위자이신 분께서 정의해주셨는데

그러면
<<카르마>>란 무엇인가?

카르마를 업(業) (지을 업)이라고 하는데
카르마는
산스크리스트어로 "행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의도했든 안했든 나쁜 짓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지은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또다시 태어나는 기회를 통하여
그 죄를 갚고 그것을 이루어냈을때 영혼이 한단계 발전하는 것이죠.


여기까지는 조금 어려운 배경설명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실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윤회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앗, 그 전에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기억이 들어오면서 오래된 기억이나
그다지 강한 자극이 되는 기억이 아닌 것들은 서서히 사라지죠.
물론 표면의식에서만 사라지는 것입니다.

전생의 기억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새로 태어나면서 전생의 기억을 일부러 지우고 태어납니다.
왜냐면
새로운 바탕에 그림을 새로 그리기 위해서죠.
전생을 훤히 꿰뚫고 있다면 지금 살아가면서 겪는
시련이나 기쁨 등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배움이 없기때문에 새 육신으로 들어오면서 기억을 망각하는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새 육신을 입은지 얼마 안된 아가들은
아직 전생과 영혼세계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
어린 아이들로부터 신비한 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는데
그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에 대해선 좀 있다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전생을 보는 방법은 최면을 통해 연령퇴행을 했을 경우가 한 방법인데
최면에 빠지면 무의식이 올라와서 표면의식과 함께 존재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에 저장되어있는 정보를 끌어다 볼 수 있고

또 자기 표면의식 또한 함께 있기 때문에 자기 정신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거구요

또 한가지는 에드가 케이시처럼 최면에 들어가
우주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아카샤 기록 을 보고 다른 사람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최면이란 최고로 집중해 있는 상태인데 뇌가 알파파가 되서 라디오나 텔레비젼의 주파수를 맞추듯이
자신의 주파수를 원하는 정보가 있는 곳에 맞추어서 비젼을 보고 그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죠.
그것을
리딩(reading)이라고 하죠.

또한 전생의 기억은 꿈을 통해서도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삶의 문제를 안고 괴로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전생을 체험함으로써
또는 리딩에 의한 전생상담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더 깊이 깨닫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고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게 되었는데
여기에 전생을 아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전생의 카르마가 지금의 인생을 어떻게 결정짓는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온갖 유형의 카르마 중
"부메랑의 카르마" 라고 할 수 있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한
카르마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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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05
2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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