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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서양예언

[ 2012년 지구 대격변을 말하는 견해들 ]



1) 대재앙을 예견하는 책 『오리온의 예언』의 저자 패트릭 게릴의 주장

  패트릭 게일은 천문현상에 관해 40년 이상 연구한 저술가로서 이에 관련된 9권의 책들을 저술했으며, 2012년에 필연적으로 대재앙이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이야기이다.

【 나의 책 「오리온의 예언」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나는 지구가 거대한 재앙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자 당황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기장(磁氣場)이 한 순간에 거꾸로 뒤집힐 것이고, 그 결과로 인류에게 대이변의 파멸적 결과가 초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초대형 지진이 지구상의 모든 빌딩들을 초토화시켜 버릴 것이고, 대륙들은 지금의 위치에서 수천 Km나 이동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쓸어버릴 커다란 해일이 수십 억 인구의 죽음을 불러올 것이다. 책에서 나는 이런 대재앙을 언급하고 있는 마야와 고대 이집트인들의 천년왕국에 관한 오래된 암호를 풀어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노아 홍수 이전의 아주 오래 전에 잃어버린 비밀들에 관해 발견하게 됨으로써 넋을 잃게 될 것이다. 그것에 의해 과거의 극이동과 그 이후에 후예들에 대해 추산할 수가 있었고, 또한 앞으로 있을 2012년의 극(極)의 역전을 예측하였다.
  나는 우리가 2012년에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 인류 문명에 대단히 중요한 3~4개의 고대 암호들을 해독한 후에 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메시지를 내놓게 된 것이다. 예컨대 마야(Maya)의 드레스덴 고문서의 경우, 태양흑점의 주기에 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결론은 더욱 당혹스럽다. 어느 순간 태양의 자기(磁氣)가 결정적인 지점에 이르렀을 때, 태양의 표면은 거대한 폭풍(자기풍)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그때 태양은 엄청난 전자기적인 에너지들을 방출할 것이고, 대규모의 태양화염이 방대한 입자파(粒子波)들을 지구로 보낼 것이다.

  최근 이러한 현상이 관찰되고 있고, 몇 개의 항성들에게 확인되었다. 태양이 몇 시간이나 몇 일 동안 활발한 폭발현상을 나타내다가 다시 평상시의 상태로 돌아가곤 한다. 천체물리학자들은 이것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앞으로 더욱 빈번히 발생할 것인지 의아해하고 있다. 이렇게 방출된 태양의 자기 입자들은 지구의 대기권을 점화(點火)시킬 것이고, 실제로 <반 알렌대(Van Allen Belt)>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다. 계속적인 전자기의 흐름 때문에 지구의 자기장은 과부하 상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수십조의 입자들이 극점에 도달할 것이다.
  마지막 전기 에너지가 생성되어 모든 이들에게 악몽이 시작된다. 극지(極地)가 낙하하는 입자들의 오로라로 채워질 때, 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즉 지구 내부의 전자기장이 과부하가 되어 산산이 붕괴될 것이다. 따라서 자기적(磁氣的)인 보호막이 없는 지구 전체의 대기권은 낙하하는 입자들에 의해 폭격당할 것이다. 지구의 자기장은 극지로 떨어지는 전자기 입자들을 적절히 조정함으로써 우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이제 이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태양의 자기 입자들이 지구 전체에 침투되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방사능뿐만이 아니라 강한 방사선과 빛이 생성될 것이다. 여러분은 그 광경을 보고 하늘이 맹렬히 타오르고 있다고 밖에 묘사할 수 없으리라. 성서에서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지금 빛 중의 빛이 세상 여기저기서 번쩍인다.”

  그리고 이것은 대이변의 서곡에 불고하다. 철(鐵) 성분의 지구의 핵은 자성(磁性)을 띠고 있다. 그 자기적인 핵이 전환되는 까닭에 지구는 다른 방향으로 돌기 시작할 것이다. 이로 인해 지구 외부의 지각(地殼)은 갈라질 것이다.
  한편 표면의 지층은 와해되어 더 이상 고정돼 있을 수가 없다. 만약 그때 당신이 지상에 있다면 그것은 2~3시간 만에 수천 마일이나 기울어질 것이다. 그 순간 하늘을 올려다본다면 구약성서에서 서술했듯이 마치 하늘이 내려앉는 듯이 보일 것이다. 거대한 흔들림이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지각판(地殼板)들이 이동하게 될 것이고, 평지에서 땅이 융기하여 산이 만들어질 것이다. 땅덩어리들이 균열되어 입을 벌리며 붕괴될 것이고, 산들이 무너질 것이다. 대륙들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고 도처에서 화산이 폭발할 것이다.
  요컨대 어떤 무서운 악몽도 이런 지구의 파멸을 묘사하기에는 충분치가 않다. 이제 여러분은 나에게 질문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을 확신하느냐고 말이다. 거기에 대한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아틀란티스인들과 그들의 후예인 고대 이집트인들 및 마야인들은 현재의 천문학자들조차 잘 모르는 태양의 자기장에 관한 이론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그들은 그 이론을 가지고 B.C 9792년의 전세계적 대홍수를 예측할 수 있었고, 다가오는 2012년을 예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여러분의 판단을 요청하는 바이다. 나는 그들이 지금 남극에 매장돼 있는 아틀란티스의 종말을 정확히 예측했음을 여러분이 이해하기 바란다. 다시 그들은 더욱 더 파멸적인 우리 인류의 마지막을 예측하고 있다. 2012년과 B.C 9792년 사이에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


2) 예언자 애쉬턴 피트리의 미래에 관한 23가지 예언들

  애쉬턴 피트리(Ashton Pitrie)는 미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예언자로서 그는 지난 50년에 걸쳐서 미래에 대한 예시적인 환영(幻影)들을 보았다고 한다. 이 예언들은 1997년에 언급된 것이며, 그는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 있다.
【 아래의 예언들은 내가 지난 50년 동안 보아온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입니다. 지구변동시에 어디서 살아야하는지와 그 변화 시기를 여러분에게 말해주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그 책임을 지우지는 마십시오. 나와 다른 이들에게 주어진 예시적 내용들을 읽고 나서 최종적인 결정은 여러분 스스로 하십시오. 】


※ 23가지 예언
- 지구는 향후 새로운 궤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 장차 인류는 두 개의 태양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중 하나는 푸른빛이다.
- 지구상의 모든 댐은 붕괴될 것이다.
- 많은 화산들이 폭발하고 지진활동이 활성화될 것이다.
- 지구정화기 이후 생존자는 100명당 25~30명 정도가 될 것이다. (즉 전체 가운데 25~30%만 생존)
- 인류와 지구는 4차원 & 5차원 문명으로 되어가고 있다. 3차원에 남아있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그들을 위해 준비된 다른 3차원의 행성으로 배치될 것이다. 그것은 태양의 반대편 위치에 있다.
- 지구변화 이후에 이곳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은 육체적인 질병이나 노화, 병고 등을 겪지 않을 것이다.
- 그들은 원한다면 2,000세 이상의 수명을 누릴 것이다.
- 그들은 현재 새로운 차원 속에 있는 존재들을 볼 수 있고 그들과 대화하게 될 것이다.
- 그들의 몸은 빛으로 이루어진 까닭에 다른 이들에게 빛을 보냄으로써 서로 간에 사랑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 두 개의 섬광이 하나로 융합되는 것과 같다.
- 이 1,000년간의 평화의 시대 동안 누구나 영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수많은 배움의 센터들이 있게 될 것이다.
- 정신적 텔레파시가 의사소통에 사용될 것이다.
- 지구변동기 동안에 바다나 강, 거대한 호수 인근이나 그 150마일 이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 지구는 그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발전기이며, 우리가 그것을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모든 프리 에너지(Free Energy)를 공급받게 될 것이다.
- 우리는 더 이상 어떤 전기도 필요 없게 될 것이다.
- 가치 있는 새로운 금속은 구리가 될 것이다.
-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기타 가라앉은 땅들이 바다에서 솟아오를 것이다.
-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는 빛의 몸을 가지고 원하는 어떤 나이로도 나타날 수가 있고, 또 성(남성이나 여성)을 선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UFO로 다른 행성들을 여행할 수가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우주인(Universal Man)이기 때문이다.
- 미국의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은 태평양 물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 장차 우리는 식물과 약초, 꽃으로부터 영양분을 얻게 될 것이다.
- 운석(隕石)이 떨어져 프랑스 서쪽의 대서양과 대영제국 해저를 강타할 것이고, 멕시코시티는 땅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 멕시코 만(灣)에서 새로운 땅이 융기할 것이고 북미의 중부지역은 태평양의 여러 섬들로 전락할 것이다.
- 머지않아 교회들은 점차 비싼 상업 제품을 파는 사업처럼 변모될 것이다.


3) 명상 지도자 두룬발로 멜기세덱의 극이동에 관한 견해

  드룬발로 멜기세덱(Durunvalo Melchizedeck)은 미국의 저명한 영적 교사이자 명상지도자이다. 그는 이집트의 지혜와 마법의 신이었던 토토(Thoth)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앞서 소개했던 그가 주장하는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은 결국 지구축의 움직임에 관련된 천체상의 세차운동과 결부돼 있는 문제라는 것인데, 결국 이는 지축이동, 즉 물리적인 극이동을 암시하는 것이다. 다음은 그의 극이동에 관한 의견이다.


【 극이동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통상적인 극(極)의 전환에 따르는 격렬함을 수반할 것인데, 즉 대륙의 융기와 침강, 100피트 높이의 해일, 그리고 남극전체가 1시간에 1,300 마일 가량 적도 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극이동에 관한 나의 느낌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가 있다. 밖에 나가 땅을 파서 지하에 식량을 저장하고 폭도들에 대비해 총과 탄약을 준비하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분이 대비해야 할 것은 극이동이 일어나기 바로 이전의 시기이다. 왜냐하면 극이동이 일어날 때 우리는 약 3일 반 동안 전자기(電磁氣)가 완전히 ‘제로(0)’가 되는 상태를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 발버둥 친다고 달라진 것을 별로 없을 것이다. 금융제도를 포함한 사회의 모든 시스템들이 파괴될 것이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자기장이 극이동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구의 극이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기 직전이 인류의 의식이 보통 4차원으로 진입하는 때인데, 범세계적 혼란이 일어나는 기간이 있게 될 것이다. 이때는 대부분의 인간들이 광란상태가 되고, 모든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들이 붕괴되어 지구 전체가 완전한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드는 기간이다. 이 기간은 대개 행성의 실제 극이동이 일어나기 3개월~2년 정도의 시간이다.


혼란은 지구의 지자극(地磁極)이 제로(0) 상태로 떨어질 때 발생한다.

이 때 혼란이 발생하는 이유는 인간이 감정적 균형과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장이 제로가 될 때가 인간은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식량과 생필품을 준비하여 극이동 이후에 살아남으면

모든 것이 이전과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 것은 비현실적인 착각인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환기말에 여러분이 자신의 의식을 변화시켜 4차원 이상의 새로운 의식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것 외에 여러분이 지구상에서 물리적으로 준비하는 모든 것들은 새로운 세상에서는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의식차원의 변화기로 들어가고 있고, 우리가 이런 변동을 겪는 초기에는 물리적인 준비가 약간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진정한 도움은 여러분 자신이 누구이고, 본성(本性)이 무엇이며, 여러분의 가슴이 얼마나 열려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어떻게 훌륭히 신(神)을 사랑하고 그 내면의 신성과 진정으로 연결돼 있느냐에 좌우되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내면의 높은 자아와 소통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많지 않은 시간 동안에 식량 준비를 하는 것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다. 】


4) 인도의 영성지도자 슈리 칼키 바가반

  슈리 칼키 바가반(Sir Kalki Bhagavan)은 세계적 단체인 <황금시대 재단>의 창립자이다. 현재 그는 추종자들에게 새로운 시대로의 인도자이자 영적 깨달음을 열어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살아 있는 아바타(Avatar)로 여겨지고 있는 존재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황금시대 재단>과 <체험 협회>는 본래 인도에서 발족했으나 현재는 스웨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 걸쳐 범지구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단체의 설립 목적은 어디까지나 인류가 고대의 원리에 의거한 영적각성의 체험과 우주와의 조화 속에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인류의 하나됨의 자각과 특히 황금시대로 진입하는 입구로서의 2012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 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구는 2004년 6월 금성이 태양을 횡단하는 동안에 이른바 황금시대, 깨달음의 시대로 옮겨가기 시작했으며, 이 과도기적 전환과정은 향후 2012년에 금성의 궤도가 다시 태양을 가로지를 때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개막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2012년까지 남겨진 인류 앞의 시간들은 예기치 못한 변화와 어려움, 혼란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아래의 의미심장한 내용은 2012년의 중요성에 관련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해 그가 답변한 것이다.


● 질문1: 2012년은 어떤 중요성이 있습니까?
⊙ 답변: 여러분 중의 대다수는 지구가 자기장(磁氣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기장은 지구의 용해된 핵이 회전함으로써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인간의 사고(思考) 영역은 어디까지나 지구의 자기장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기장이 지난 10년간에 걸쳐서 극적으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물리학에서는 ‘슈만 공명(Schumann's Resonance *1)’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측정 지침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구의 자기장의 강도를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가 있지요. 지난 몇백년 동안 그 수치는 1초당 7.80 사이클 정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7~8년 동안 그것은 초당 11 사이클로 높아지면서 갑작스런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수학적으로 산정해 본다면, 2012년에 그 슈만 공명 주파수의 수치는 초당 13 사이클에 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당 13 사이클이 될 때, 바로 지구 자기장이 소멸되는 것과 함께 지구 중심의 핵(核)은 회전을 멈출 것이고, 여러분의 마음도 사라질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의 마음’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당신들의 ‘업력(業力: Samskara *2)’을 의미합니다. 과거 11,000년 동안 축적되어 인간을 누르던 업력의 압력이 사라질 것입니다. 진리적 측면에서 우리는 또한 “마음이 곧 업이다” 라고 말합니다. 모든 행위는 여러분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은 사실 모든 행위에서 나오는 잔여 느낌이나 구성물들, 또는 습기(習氣: Vasana *3)가 저장된 일종의 창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지구의 자기장 속에 저장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2012년에 자기장이 소멸됨과 동시에 그럼 마음속의 찌꺼기들은 며칠 동안 ‘제로(0)’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 멈춰있던 지구의 핵은 다시 돌기 사작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것은 인류의 새로운 출발, 또는 황금시대가 시작되는 동틀 녁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2012년의 중요성입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화석에 남겨진 기록들을 연구해 본 결과, 그것이 대략 11,000년 후에 1번씩 일어난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자기장은 단지 짧은 시간 동안만 사라지는 것이며, 그 다음에 우리는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여러분이 2012년까지는 깨닫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깨닫는다면, 더불어 당신들의 깊은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찌꺼기들, 즉 모든 업력(業力)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산스크리트어로 <사트야 유가(Sathya Yuga)>, 또는 <황금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로소 인간은 새로 변형된 의식 상태로 진입할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언급했듯이, 지구의 공명주파수는 높아지고 있으며 그것은 지구의 가슴이 변형을 겪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구는 여러분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몸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의식(意識)도 있습니다. 이제 지구의 공명주파수가 증가하는 만큼 지구의 심장은 이전과는 매우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분의 가슴과 지구의 가슴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의 가슴은 여러분의 가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또 그 반대로 여러분의 가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까닭에 여러분의 심장박동을 지구의 심장박동에 동조시켜 동시에 진행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닫힌 가슴이 개화(開花)되어야만 함을 뜻합니다.
  당신들이 모든 관계 속에서 사랑을 되찾을 때, 여러분의 가슴이 열려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자신의 부모나 배우자 기타 모든 사람들을 마음으로 심판하는 것을 멈추게 됩니다. 모든 인간은 전체 우주의 한 부분으로서 아무도 심판받을 수 없으며, 인간의 사소한 행위조차도 모든 사건들에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우십시오. 삶은 그것이 고통이든 즐거움이든, 경험돼야 하는 것입니다.


● 질문2: 깨달은 존재들조차도 카르마(業)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카르마는 어떤 시점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까?
⊙ 답변: 우리는 여러분의 카르마나 특정한 한 개인의 카르마를 말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카르마는 전혀 없으며 오직 인류의 카르마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거 라마나 마하리쉬는 암(癌)을 가지고 있었고, 라마 크리쉬나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들은 다른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지요.
  여러분은 업(業)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여러분의 카르마가 아니고, 더군다나 근원의 자리에서 볼 때 (개체로서의) 여러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자아(自我)’라는 것은 단지 일종의 환영(幻影)에 불과하며, 그것은 쉽게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거기에 한 개인으로서의 여러분의 카르마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 종종 여러분의 자신이 갖가지 생각들에 의해서 마음이 어지럽혀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산소를 들이쉬고 이산화탄소를 내쉬듯이, 우리는 사념들을 들이쉬고 사념들을 내쉬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사고권(思考圈:생각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지난 11,0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든 사념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든 경험들, 생각들, 견해들 등의 일체가 여기에 저장돼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염된 마드라스(Madras) 시 안에 살고 있는 예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스스로 오염시킨 그 안의 혼탁한 공기를 호흡해야만 합니다. 당신들은 거기서 벗어나거나 자유로워질 수가 없는데, 그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언제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간 (공동의) 카르마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인간이 수천 년 동안 축적된 현존하는 모든 카르마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사고권(思考圈) 내의 모든 것들이 어디에 저장돼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모든 사념들은 바로 지구의 자기장(磁氣場) 속에 쌓여 저장돼 있는 것입니다.
  지난 11,000년 동안 일어난 것은 무엇이나 그 안에 저장돼 있습니다. 나는 이미 여러분에게 슈만 공명주파수(지구의 심장박동)가 초당 7.8Hz를 유지해 왔고, 지금은 그것이 11Hz로 높아졌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으로 계산했을 때 그것은 2012년에 초당 13Hz가 될 것이고, 그때 지구의 자기장이 약 3일 동안 사라지거나 아주 극도로 약해질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회전하고 있고 자기장을 형성하고 있는 지구의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자체는 지금 이른바 ‘광자대(光子帶:Photon belt)'를 통과하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그것의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의 핵은 도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고 슈만 공명주파수가 초당 13H가 되었을 때 십중팔구는 그 속도가 ‘제로(0)’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일정 시간 후 지구 핵이 다시 돌기 시작할 것이지만, 그때부터는 반대방향으로 돌 것입니다.
  이전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지구상에는 이런 일이 매 11,000년마다 발생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화석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인도에서부터 티베트, 중국, 남미, 중앙아메리카 등등의 세계 곳곳의 수많은 고대 문명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모두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 컴퓨터를 프로그래밍 하다가 컴퓨터가 고장이 날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그 때 전체 프로그램은 지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정전(停電) 대비용 보조전원을 준비해 계속 공급하는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의 공명주파수가 초당 13Hz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일종의 고장이 발생하고 자기장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자기장이 소멸되었을 때 거기에 저장된 인간의 모든 사념의 기록들이 깨끗이 지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인간은 비로서 카르마에서 자유로이 해방될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상에서 수많이 일어났고, 이런 사건에 관해서 언급하는 여러 문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영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업(業)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라마나 마하리쉬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역시도 인류의 사고권(思考圈) 내의 오염된 공기를 호흡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보통 사람들과 비교해서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그의 자아가 완전히 녹아서 사라진 까닭에 에고(ego)의 고통을 겪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차 인류의 카르마가 용해되고 다시 복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2012년까지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 모두가 가능한 한 시급히 그때를 위해 스스로 준비해야만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용어설명
1. 독일의 우주물리학자 O.S. 슈만(Schuman)이 1952년에 발견하여 발표한 이론으로서 그의 이름을 붙여 <슈만 공명 주파수>라고 부른다. 이것은 지구의 고유한 진동 주파수로서 지구와 지구상공 55km의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리층 사이에서 공명하고 있는 주파수를 말하는데, 평균적으로 늘 7.8Hz를 유지한다고 한다.
  때문에 이를 ‘어머니 지구인 가이아(Gaia)의 뇌파’, '지구의 심장박동‘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간이 뭔가에 몰입했을 때 뇌파의 평균 주파수 역시 7.8Hz로서 지구의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임신한 어머니와 배속의 아기의 심장이 같이 뛰듯이 지구와 인간이 일체(一體)임을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인간의 심장과 뇌의 박동수도 이에 맞추어서 공명하고 있다고 하며, 지구는 천둥번개를 이용하여 쉼 없이 공명주파수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우주와 교감하여 그 에너지를 받아들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 미국의 NASA에서는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구의 고유주파수(7.8Hz)인 슈만 공명주파수를 인공적으로 우주선 안에 발생시킨다고 한다. 수 천년 동안 슈만 공명사이클은 7.8Hz 안팎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지만 지난 7~8년 동안 11Hz(헤르츠)로 상승했고, 지금도 극적인 상승을 계속하고 있음이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2012년까지는 슈만 공명주파수가 13헤르츠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13Hz로 높아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이 현상이 2012년의 극적인 전환을 위한 준비라고 보고 있다.
2. 산스크리트어로 ‘Samskara'는 전생(前生)과 현생의 행위나 경험에 의해서 잠재의식 속에 남겨진 흔적이나 인상들, 결과들을 뜻한다. 즉 인간의 조건 지워진 유한한 행위 또는 정신적 습성으로 인해 만들어져 깊은 무의식의 마음에 모아진 것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마음 깊은 곳의 느낌이나 구성물들이 결국 그 개인의 앞으로의 욕구나 행위를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말로 번역할 때 이 용어는 불교에서 인간의 구성요소를 의미하는 오온(五蘊: 色愛想行識) 중의 하나인 ‘행(行)’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행은 애. 상. 식 이외의 모든 마음의 작용을 총칭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의지작용, 잠재..

 

[ 왜 2012년을 주목하는가? ]



1) 마야 예언에 담겨진 코드와 마야인들의 정체

  알다시피 2012년이란 해가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된 것은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에서 비롯되었다. 이 종족의 기원이나 정체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 신비에 싸인 고대인들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놀랄만한 유산을 남겨 주었다.
  요컨대 마야력에 따르자면, 2012년의 동지(冬至)에 해당하는 12월 21일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마지막 날짜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야달력이 지정한 이 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현재 학자들 간에도 갖가지 해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마야인들이 누구이고 어떤 종족이었기에 이런 예언을 남긴 것일까? 마야인들은 놀랍게도 당시 현대 과학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뛰어난 천문학과 형이상학, 고도의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유럽이 아직 미개한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던 AD 100~600년 당시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고지에서부터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걸쳐 갑자기 나타난 이 고대인들은 이미 그때 수학의 ‘0’의 개념을 알았으며, 상형문자와 20진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마야인의 태양력에서 계산한 1년은 365.2420일인데,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밝혀낸 35.2422일과 비교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차가 거의 없다. 또한 그들은 달이 운행 일수는 29.5320일, 금성의 주기(회합주기)는 584일로 계산했는데, 현대과학이 관측한 수치인 29.53161일과 583.092일과의 오차가 불과 0.00039일과 0.08일에 불과할 뿐이다.
  게다가 마야인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정글 속에다 빼어난 건축기술을 이용해 거대한 석조 궁전과 피라밋들, 신전, 도시시설을 구축하고 한동안 번영을 누렸다. 그러다가 이 뛰어난 문명을 이룩했던 사람들은 9세기 중엽 갑작스럽게 수수께끼의 거석 축조물들을 그대로 버려두고 홀연히 사려져 버렸다. 그리고 그 유적들은 1839년의 어느 날에 와서야 온두라스와 과테말리 국경지대의 카모탄 골짜기의 정글 속을 헤매던 두 사람의 백인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즉 마야문명의 거대 유적들은 미국의 탐험가이자 외교관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John Lloyd Stevenson)와 화가 프레드릭 캐서우드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기까지 거의 1,000년 가까이 열대 밀림 속에 덮여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2012년에 대한 마야예언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자. 마야인들은 144,000일(394.26년)에 해당하는 ‘박툰(baktun)'이라는 특이한 산법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13개의 박툰에 해당하는 5,125년이 한 주기(週期)를 이룬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주기는 은하의 중심에서 발산되는 조화파로 이루어진 광선을 태양계와 지구가 가로질러 통과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아울러 그들은 각각 5,125년간 지속되는 5개의 시대를 언급했는데, 과거 그 각 시대는 인간이 만들어낸 부정적 카르마(業)를 정화하는 대이변을 겪으며 마감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종자들이 새로운 시대를 다시 시작함으로써 인류의 진화가 계속돼 왔다는 것이다.
  마야의 정교한 역법(曆法)에 따르면, 그 5번째이자 마지막 시대가 기원전(B.C) 3,113년에 시작되었고, 그 주기가 바로 2012년의 동지에 해당하는 12월 21일에 끝나는 것으로 돼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의 재생을 위한 자체적 대정화(大淨化)와 더불어 이루어지는 더 큰 26,000년 대주기의 종결이라는 것이다.


2) 은하의 중심과 정렬되는 시기
  샤론 로즈(Sharron Rose)나 존 메이어 젠킨스(John Major Jenkins) 같은 학자들은 마야예언을 26,000년 만에 한 번 있다는 2012년 12월경의 진귀한 천체현상과 관련해 그 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야 연구가인 존 메이어 젠킨스는 자신의 저서인『 마야 우주기원 2012(Maya Cosmogenesis 2012)』이라 책에서 마야인들이 2012년 동지를 자기들 달력의 마지막 날로 정한 천문학상의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즉 2012년은 우리 지구 태양이 마야인들의 ‘후납 쿠(Hunab Ku)’라고 부르는 은하의 중심과 정렬되는 시기라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때 지구 태양의 천체상의 황도(黃道)가 은하의 중심 지점에 위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야인들과 호세 아귤레스 박사에 따르면 그 은하계 중심과의 정렬 현상을 중대한 교차점 또는 갈림길로 보고 2012년을 지정했다는 것인데, 일설에 의하면, 이렇게 은하의 중심과 일렬로 정렬될 때 새로운 진동의 에너지가 은하계 중심의 블랙홀을 통해 우리의 태양계로 밀려 들어와 가득 채움으로써 기존의 낡은 에너지들을 대체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우주적 사건이 바로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12월 21일의 동지(冬至)에 발생한다는 이야기이다.


3) 기존 패러다임의 극적 전환

  마야력에 관한 선구적 연구자인 미국의 호세 아귤레스(Jose Arguelles) 박사는 특이하게도 고대 마야인들이 다른 태양계에서 온 외계인들이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20세기의 뛰어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역시도 아키식 리딩(Akashic Reading)을 통해 그들이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서 왔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마야 종족이 화려한 고대문명을 이룩한 상태에서 9세기 중엽 수수께끼처럼 홀연히 이 세상에서 증발돼 버린 이유가 설명이 될 것이다. 즉 그들이 본래 진정으로 외계인이었다면, 아마도 UFO를 타고 자기들의 고향별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호세 아귤레스는 그들이 지구에 온 이유가 미래에 우리 태양계와 은하계에서 벌어질 사건과 그 시기에 우리 행성이 맡아야 할 역할 내지 소임에 대한 명백한 단서와 정보를 남겨두기 위해서라고 단언한 바가 있다. 아울러 그는 2012년을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해 왔던 중요한 패러다임이 극적으로 전환되는 중대한 시점으로 보고 있는데, 즉 그 해는 우리 인류가 깨어나 은하문명 또는 행성 간 문명으로 진입하느냐, 아니면 다시 주저앉느냐의 기로점이라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플레이아데스와 교신하고 있는 채널러이자 점성가인 바바라 핸드 클로우(Barbara Hand Clow)도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마야달력에 따르면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을 얼마 되지 않는다. 우리는 2011년에 우주사회로의 진입에 성공하든가, 아니면 우리가 인류로 알고 있는 종족은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에서 마야달력에 관계된 164억년에 이르는 지구와 은하계의 순환적인 창조 패턴을 해독하고 있는데, 이 거대한 패턴이 2011년에 종료되고 2012년에는 인류가 영적각성과 하나됨에 도달하게끔 중요한 점성학적 영향력이 불어넣어질 것이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마야달력의 목적은 진화의 시간이 가속화되는 2011년까지의 기간을 추적하기 위한 것이고, 이어서 2012년의 천문상 분점(分點)과 지점(至點) 사이의 기간 동안 인간의 능력에는 거대한 영향력이 미쳐질 것이라는 추정이다. 즉 호세 아귤레스와 마찬가지로 2012년이 도약하느냐, 도태되느냐는 인류 진화의 중대한 갈림길이라는 해석인 것이다.

  또한 미국의 채널러 리 캐롤을 통해 지구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는 크라이온(Kryon)이라는 우주적 존재는 마야인과 2012년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
  “마야인들은 천체의 운동에 관한 비전(秘傳)을 연구했던 종족들이었다. 그것은 행성의 긴 진동 사이클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의 정보는 2012년이 황금색 태양 에너지로 전환되는 해이거나,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해온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진동으로 옮겨가는 해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4)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

  그런데 마야 예언이 지정한 2012년 12월에 대해 또 다른 매우 독특하고도 색다른 해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 미국의 저명한 영적 교사이자 명상 지도자인 드룬발로 멜기세덱(Drunvalo Melchizedk)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3,000년마다 지구에서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신성하고도 비밀스러운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인류 역사의 진로를 바꿔놓을 정도의 엄청나고도 희귀한 그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빛의 뱀(Serpent of Light)'이라고 부르는 지구의 쿤달리니(Kundalini) 에너지의 이동이다. 이 에너지는 지구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한 극(極)을 지상의 한 특정 장소에 두고 서로 연결돼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 군대 장소에 고정돼 머물러 있던 에너지가 대략 13,000년에 한 번씩 시간의 사이클에 따라 새로운 장소로 이동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 흐름의 이동은 인체 내에서 쿤달리니 에너지가 작용하는 방식과 동일하며, 지구상의 모든 영적 추구자들, 구도자(求道者)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성스러운 에너지는 전 인류의 가슴에 연결돼 있고, 새로운 주기에 맞춰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 인류를 에너지적으로 고양시켜 상위의 영적 행로로 인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저서에서 인용한다.

【 무엇이 지구의 쿤달리니인가?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관점에서 가장 잘 설명될 것인데, 지구와 인간의 몸이 거의 똑같은 까닭이다. ...(중략)... 역사상 이 순간은 지구의 쿤달리니가 그 에너지의 장소를 옮기고 바꾸어 새로운 진동에 착수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의 전환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는 ‘빛의 뱀’이라고 불린다. 】

  그런데 이 지구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에는 ‘워블(Wobble)’, 즉 지구축의 흔들림으로 인해 생겨나는 약 26,000년(*정확히는 25,800년) 주기의 천체상 분점(추분, 춘분)의 세차운동(*)이 관계돼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대 수메르인들도 알고 있었다는 그 현상이 바로 2012년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관해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 지구의 쿤달리니는 분점의 세차운동의 매우 특수한 지점에서 지표면의 (에너지) 장소를 변경한다. 그 세차운동의 지점은 은하계의 중심에서 가장 먼 곳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 곳도 아니다. 오히려 그곳은 지축(地軸)의 방향이 은하계의 중심을 향해 가리키기 시작할 때와 그 중심에서 벗어난 곳을 가리키기 시작할 때의 지점이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의 축은 은하계의 중심을 향해 가리키기 시작할 것이고, 동시에 지구의 쿤달리니는 지구상의 에너지 장소를 바꾸기 시작한다. 】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의 쿤달리니 에너지의 장소는 히말라야 인근의 티베트 지역인데, 곧 여기서 에너지가 빠져 나오게 되면 그것은 뱀처럼 움직여 인도로, 그 다음에는 지구상의 대부분의 나라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새로운 장소인 남미 안데스의 칠레로 이동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새로운 장소에서 쿤달리니 에너지는 향후 13,000년 동안 좌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쿤달리니 에너지가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지구상의 신성한 장소 인근에 있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급속히 깨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지구를 에워싼 전자기 격자망 내부로도 일종의 주파수를 전송하여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한다. 아울러 지구상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 어떤 면에서 이것은 영적으로 여성이 이제 인류를 새로운 빛으로 인도할 차례가 올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여성의 영적인 빛이 비즈니스 분야와 종교 내에 여성 지도자들에서부터 국가의 여성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경험하는 전 범위로 확대될 것이다.
  2012~2013년에 이런 여성의 영적인 빛은 이 경애하는 행성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분명해질 만큼 강력해질 것이고, 향후 수천 년 동안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다. 】

  뿐만 아니라 드룬발로는 2012~2013년경에 이런 변화로 인해 지구의 인구가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그의 견해는 쿤달리니 에너지의 이동에 관계된 이러한 2012년에 있게 될 지구의 중대한 변화를 알고 있는 것은 어머니 지구 자신과 더불어 바로 고대 마야인들이었다는 것이다.
  이밖에 약간의 견해차이가 있을지라도 마야예언에 대해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마야력이 지적하는 2012년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를 지구의 완전한 종말이나 인류의 멸망으로 보는 극단적 해석도 존재한다.
  그런데 마야예언이나 학자들뿐만이 아니라 1980년대 말부터 서구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한 채널링 현상을 통한 정보들 속에서도 한결같이 2012년을 인류문명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음은 우리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 용어설명 : 세차운동(歲差運動)은 다른 말로 ‘옆돌기 운동’이라고도 하는데, 회전하고 있는 물체에 돌림힘이 작용할 때, 회전하는 물체가 이리저리 움찔거리며 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세차운동을 관찰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예는 팽이를 돌릴 때, 회전 속도가 줄면서 팽이의 축을 중심으로 한 팽이의 회전이 아닌 축 자체가 팽그르르 도는 것이다.
  지구도 지축을 중심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세차 운동이 생긴다. 즉 지구의 자전축이 황도면의 축에 대하여 2만 5800년을 주기로 회전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지구는 극반지름에 비해 적도반지름이 조금 더 큰 회전타원체 모양을 하고 있다. 부풀어 오른 부분을 벌지(buldge)라고 한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작아지는 중력의 특성 때문에 태양의 중력은 태양을 향한 쪽 벌지에서 더 크게 작용하게 된다. 지구의 자전축이 지구의 공전궤도면에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하지나 동지 무렵에는 벌지에 작용하는 태양의 중력 차이가 지구를 공전궤도면에 수직으로 세우려는 힘(돌림힘)으로 작용하게 된다. 지구의 경우에는 태양과 지구의 벌지 때문에 생기는 돌림힘은 춘분점 방향과 평행하므로 지구의 회전축은 춘분점 방향으로 기울게 된다. 그만큼 춘분점은 다시 이동하게 되어 같은 작용이 반복되므로 지구 자전축은 회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 세기 동안의 관찰 결과에 의하면 춘분점은 일년에 50.3초만큼 이동하여 이 값으로 360도를 나누면 주기는 약 25,800년이 얻어진다. 그리스의 히파르코스는 기원전 120년에 이전 천문학자들의 관측과 자신의 관측을 종합하여 세차운동을 발견하였다. (*위키백과 인용)


(출처: 2012 지구 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은하문명. 2009
 

[ 2012년과 지구변화와의 관계 ]



1. 기후변화 국제회의 - 지구 환경 대재앙을 경고하다

  2009년 3월 12일 덴마트의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기후변화 국제회의>에서는 학자들의 놀랄만한 경고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 회의에는 약 2,000여명의 환경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12일 동안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2007년 UN산하 정부간 기후변화 협의체(IPCC)가 예측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정해진대로 실현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매스컴에 보도된 학자들의 보고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에 남은 시간은 이제 겨우 8년뿐이다.
*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어 2020년대엔 지구온도가 현재보다 섭씨 1도 상승하면서 양서류가 멸종한다.
* 기온이 2~3도 오르는 2050년대에는 지구 생물의 20~30%가 사라진다.
* 기온이 3도 이상으로 오르는 2080년대쯤에는 지구 생물의 대부분의 멸종 위기에 빠진다.

  한마디로 끔찍한 예측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는데, 2006년에 제출된 영국 정부의 <스턴 보고서> 역시도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 지구 온난화에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세계대전’이나 ‘경제대공황’ 같은 전 지구적 대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 현재 비공식적인 예측 자료로는 21세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재앙으로 향후 약 10억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도 나와 있는 상황이다.


2. 지구 변동은 현재 진행 중이다

최근 10년간의 천재지변 발생 추이(推移)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에는 반드시 모종의 징조나 전조(前兆)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자연계의 동물들은 이런 현상을 통해 미래의 사건을 감지하고 미리 대처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이른바 ‘망각의 동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우리는 어떤 충격적 사건을 당하더라도 그때뿐이지 곧 잊어버리고 무감각해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연이어 터지고 있는 지구상의 천재지변들은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인류에게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이런 자연현상을 통해서 미래를 유추하고 어떤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1) 지진
  지구변화의 주요 징표중의 하나인 지진은 그 강도와 빈도수 면에서 해가 갈수록 과거에 비해 증폭되고 있다. 최근의 10년간의 지진 발생 추이를 대략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999년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천재지변이 지구촌을 뒤흔들었다. 먼저 미국의 <뉴스위크(News Week)>지가 표지에서 ‘세기말의 대지진’으로 다루었던 터기의 강진이 있었다. 1999년 8월 터키 북부를 강타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은 공업 도시 이즈미트를 초토화시키고, 일시에 2만 명의 주민을 붕괴된 건물더미 아래에 생매장시켰다. 경제 강국으로 막 진입하려던 터키는 이 지진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서 9월 21일 대만을 덮친 진도 7.6의 강진은 섬 전체를 가라앉힐 듯 요동시키며 역시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이로 인해 대만 중부 타이페이를 비롯한 도시 곳곳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폐허화되다시피 되었다. 건물 3만채가 주저앉아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대만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터키에는 8월의 대지진이 일어난 지 3개월 후인 11월 12일에도 진도 7.2의 지진이 다시 닥쳐 사상자만 4,000여 명이 발생했다.
  지구촌에 발생하고 있는 지진은 2000년대 들어와서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최근의 대형 지진은 2005년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진도 7.6의 강진으로서 무려 8만 6,000명에 달하는 인명을 일시에 매장시켰다. 한 해 전인 2004년 12월에는 남아시아를 휩쓴 지진과 이로 인한 해일로 28만여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2008년 이웃 중국의 사천성(四川省)에서 터진 진도 8.0 강진은 9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양산한 바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낼 수 있는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미국의 서해안인 캘리포니아 일대이다. 이미 그 전조(前兆)로서 2008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리히터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LA 주민들 역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5.4의 진도는 72명이 희생된 지난 1994년 규모 6.7의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에 해당된다. 중요한 것은 <미 지질조사국>이 앞으로 30년 안에 초대형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미국 서부 해안지대에 지진이 발생한다면, 30년 이내가 아니라 향후 5년 이내에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추측되며, 반드시 5년 이내가 아니더라도 지질학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임박해 있을 가능성은 많다고 본다.

※ 2000년 이후 최근까지의 대지진 발생 현황
- 2001년 1월 26일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7.9의 강진. 3만여 명 사망
- 2002년 4월 25일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5.8의 강진. 1천여 명 사망
- 2003년 5월 21일 알제리 북부 6.8 규모 지진. 2천 300명 사망
- 2003년 12월 26일 이란 남부 지역 진도 6.6. 3만 1천명 사망
-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와 수마트라를 비롯한 남아시아 일대를 휩쓴 대지진과 해일 28만 3,106명 사망, 14,100명 실종
- 2005년 10월 8일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 진도 7.6 강진 8만 6천명 사망
- 2006년 5월 27일 인도네시아 자바 요갸카르타 지역 진도 6.3의 지진 5,800명 사망
- 2008년 5월 12일 중국 사천성 진도 8.0 강진. 사망, 실종자 8만 7,652명 희생
- 2009년 4월 6일 규모 6.3의 강진이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 약 300명이 숨지고 6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
- 2009년 8월 10일 인도양 안다만 제도 진도 7.6 지진. 피해 불명
- 2009년 8월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진도 6.5 지진 / 남태평양 산타쿠르스 제도 진도 6.6 지진
- 2009년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진도 7.4 지진. 350여명 사상
- 2009년 9월 29일 남태평양 사모아 젠도 진도 8.0 지진. 120여명 사상
- 2009년 9월 30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진도 7.8 지진 . 수천 명 사망
(* 운영자 追記: 2010년 1월 13일 중앙아메리카 아이티 포르토프랭크 7.0 강진. 21만 7천여 명 사망.)


2) 화산폭발
  환태평양 화산대, 소위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하는 지역들에서의 화산 폭발이 계속되고 있다. 이곳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은 미국 서해안 일대와 하와이, 일본 등과 관련된 지각 변동이 임박해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최근까지의 화산폭발 발행 현황
- 2003년 5월 21일 아나타한 화산(마리아나 제도) 폭발(*5월 10일 분화가 시작되어 화산제 구름이 5-10노트의 속도로 서쪽으로 43km까지 이동했다. 마리아나 정부는 화산분화가 일어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선박은 반경 50km 이내로 접근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
- 2003년 5월 18일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과 빅 아일랜드 킬라우에아(Kilauea) 화산 폭발(*지난 1995년 이후 가장 많은 용암이 흘러내려 당국이 비상경계 활동을 펼쳤다.)
- 2003년 5월 13일 루아페후 화산(뉴질랜드)
- 2003년 5월 7일 콜리마 화산(멕시코). 산에서 나오는 화산재는 6,000m까지 솟았다.
- 2004년 3월 몬테리스 섬의 소우프리어 화산 폭발
- 2004년 9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 다시 폭발
- 2005년 1월 28일 하와이 칼라우에 화산 폭발
- 2005년 3월 1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 다시 폭발
- 2005년 3월 2일~8일 과테말라 파카야 화산 폭발
- 2006년 4월 1일 멕시코 포포카데페틀 화산 폭발
- 2006년 5월 8일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폭발
- 2006년 11월 28일 콩고 니아물라기라 화산 폭발
- 2007년 2월 27일 이탈리아 남부 스트룸볼리스 화산 폭발
- 2007년 11월 8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
- 2007년 12월 1일 멕시코의 포포카데페틀 화산 다시 폭발
- 2008년 1월 9일 에코도르 퉁구라우아 화산 폭발
- 2008년 5월 남미 칠레 차이텔의 화산이 9,000년 만에 처음으로 폭발(*이 화산의 폭발로 인해 화산재가 15cm 두께로 쌓였고, 녹아내리는 용암과 화산재, 분진 등이 아르헨티나까지 날리는 바람에 칠레는 반경 6km 내의 마을주민 42,000명을 철수, 대피시킨 바가 있다)
- 2008년 7월 10일 칠레 남부 라이마 화산 폭발
- 2009년 2월 2일 일본 도쿄 북부 아사마 화산 폭발
- 2009년 6월 10일 러시아 쿠릴 열도 사리체프 화산 폭발


3) 해일, 폭풍, 홍수
  다른 한편 지구상의 홍수, 허리케인, 해일 등으로 인한 피해도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으며 그 파괴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가령 2005년 미국에 큰 피해를 주었던 카트리나와 리타 등 17개의 허리케인은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미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끼쳤다. 중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내륙 지역에서도 <다웨이>, <나비> 등 연속적으로 강력한 태풍이 들이닥쳤다.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의 경우 2005년 8월 말, 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함으로써 2,541명이 사망, 실종되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로서의 인명피해를 낸 바 있다.
  그보다 한 해 전인 2004년 12월에 남아시아 일대의 지진의 여파로 발생한 해일로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서 28만여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다. 최근 2009년 8월에 대만을 휩쓸었던 50년 만에 최악의 태풍은 남부의 한 마을에 산사태를 일으켜 250여명을 매물시키기도 했다. 보고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한해 수십만 명이 천재(天災)로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2012 지구 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은하문명. 2009
 

[ 향후 지구변동의 중요한 5대 변수 ]



1) 북극의 얼음은 2013년까지는 모두 녹아 사라진다



  현재 북극 빙하의 엄청난 감소 속도는 과학자들과 온난화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미 N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2007년 북극해의 얼음의 양은 2년 전에 비해 23%나 감소되었다.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던 미국 콜로라도 볼더의 <미 국립빙설자료정보센터(NSIDC)> 선임 과학자 마크 세레즈(Mark Serreze)는 큰 충격을 받아 “북극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까지 표현했다. <국립빙설자료정보센터>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2007년 9월 16일 북극 빙하 면적의 경우 2005년 9월 21일에 찍은 면적에 비교할 때 북극해 빙하가 지난 2년간 23% 감소했다고 한다.

  지난 2004년까지만 해도 국제 연구진은 북극 빙산이 사라지는 시기를 2100년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2006년에 저명한 두 명의 수석 과학자가 북극 빙하가 너무 급속도로 녹고 있어 2040년 여름이면 모든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가 있다. 그런데 2007년 12월에 NASA의 기후과학자 제이 즈왈리(Jay Zwally)는 놀랍게도 자신의 자료를 검토한 후 이렇게 언급했다.
  “이 속도로 녹는다면 2012년 여름이 끝날 무렵, 북극해 빙하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지난번 예측보다 훨씬 빨라졌다.”

  그는 나사(NASA)에서 북극의 빙하를 위성으로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지휘한 과학자인데, 그는 말하길 “이 빙하 면적의 감소는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것은 주목해야할 중요한 변화이다. 이는 우리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라고 하였다.

  한편 캐나다 라발대학 북극연구소 워릭 빈센트(Warwick Vincent) 소장 역시도 의회 발표를 통해 여름철 북극빙하가 완전히 사라지는 시기를 2013년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야 비로소 ‘2013년’ 예측이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 해마다 현실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빈센트 소장은 “우리 연구진은 지난 10년 동안 북극해의 워드 헌트섬에서 여름철을 보냈는데 최근 얼음 없는 바다가 그 어느 때보다 넓게 펼쳐져 있다”고 언급하면서 아울러 그는 “얼음은 돌이길 수 없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는 비관적인 모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자는 2009년 6월 중순 더 놀라운 TV 뉴스 보도를 접했는데, 최근 불과 3~4일 만에 북극에서 무려 한반도만한 면적의 얼음이 녹아서 사라졌다고 한다. 어쩌면 학자들의 예측보다 훨씬 더 이르게 북극의 얼음이 모두 사라질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그린란드 동토(凍土) 지역 역시 마찬가지 상황  대부분 표면이 빙하로 덮여있는 캐나다 위쪽의 그린란드(Green Land) 역시 지구변화의 중요한 지표인데, 만약 그린란드 빙하만 완전히 녹아도(*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완전히 녹기까지 수십 년이 아니라 수세기가 걸린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 해수면이 6.4m 이상 상승한다고 한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위성 자료에 의하면, 그린란드의 빙하가 예전의 기록보다 무려 190억 톤이 더 녹았으며, 2007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 북극해 빙하 크기는 이미 4년 전에 비해 절반이나 줄어든 상태이다. NASA 지구물리학자 스캇 루스켁은 그 자료와 다른 그린란드 수치를 검토한 후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빙하와 그린란드 얼음 표면의 감소도 우리 과학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도 재난의 악순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이다.”
  즉 하얀색 바다 얼음이 지구로 오는 태양열의 80%를 반사시키는데, 얼음이 없으면 그 열의 90%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모든 온도를 높이며, 더워진 바다는 얼음을 더욱 녹인다는 것이다.


2)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밀림>의 파괴로 지구변동은 더 가속화되고 있다

  인간의 무분별한 탐욕으로 인한 자연파괴는 스스로의 목을 죄는 악순환을 계속 범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이 무차별적인 벌목으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흡수량을 앞서는 바람에 배출의 주범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과학잡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로 닥쳐올 수 있는 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전체 산소 공급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마존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오히려 이산화탄소 흡수량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인간의 무분별한 욕망과 난개발에 따른 마구잡이식 벌목으로 황폐화되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다. 따라서 지구의 주요 산소공급원 역할에서 이제는 반대로 2005년 극심한 가뭄이 겹친 뒤 연간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앞서의 조사에서는 아마존은 매년 2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었다. 결과적으로 지구온난화가 더욱 더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조사와 연구를 이끈 영국 리즈 대학의 올리버 필립스 교수는 “아마존의 면적을 고려할 때, 아마존의 생태에 작은 변화가 발생하면 지구 전체에 엄청난 충격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2009년 9월 14일 브라질 환경관련 비정부기구(NGO)인 아마존 인간환경연구소(Imazon)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한 달 사이에 사라진 아마존 삼림이 축구장 3만 2천 개를 합한 면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8월 중 파괴된 아마존 삼림면적은 273km²에 달하며, 이것을 국제규격의 축구장 크기로 환산하면 약 3만 2천 개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한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역시도 아마존 삼림이 지난 40년간 20% 이상 파괴돼 200억 톤의 탄산가스가 배출됐다고 주장하며, 삼림파괴의 주요 원인인 목축업의 확대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3) 남극의 거대한 얼음도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

  북극 빙하뿐만이 아니라 남극도 빠르게 녹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지구 과학 전문 잡지인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지(紙)가 2008년 1월과 11월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빙하손실은 10년 사이 75%까지 치솟은 상태라고 한다.
  브리스톨 대학이 연구한 조사 내용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위성을 통해 빙하의 총 손실량을 측정한 것으로 남극 빙하 층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으며, 손실량도 최근 몇 년 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 영향에서 예외지역으로 보이던 남극 대륙 역시 녹고 있음이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 또한 남, 북극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가 자연적인 변화의 결과가 아니라는 사실이 기존의 어떤 연구보다도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영국과 미국 및 일본 학자들로 구성된 공동 연구진은 보고에서 강조하기를 “우리의 연구는 인간 활동이 이미 남, 북극 모두에서 상당한 온난화를 초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이 연구진은 4개의 기후 모델과 실제 기온 기록을 비교한 결과 양극 지역의 온난화는 자연적인 변동이 아닌 화석 연료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 축적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빙하학자 제이 즈왈리도 남극대륙 얼음의 윗부분과 밑부분이 동시에 녹고 있다고 경고했다. 즈왈리 박사는 “온난화로 따뜻해진 공기와 바닷물이 얼음의 위아래 부분을 동시에 녹이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남극대륙은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빙하가 축적돼 있는 지역이다. 한반도의 60여 배의 크기인 남극의 면적은 전 세계 담수의 약 70%를 얼음으로 저장하고 있다. 만약 남극빙하가 전부 녹는다면 전 세계의 해수면은 약 60m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영국의 런던, 중국의 북경, 미국의 뉴욕 등 웬만한 주요 도시들은 모두 물에 잠기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대재앙이 초래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노릇인 것이다. 뉴욕 같은 도시는 해발 고도가 불과 1m에 불과하므로 해수면이 몇 미터만 높아져도 도시 전체가 침수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기사 내용 생략)

  2008년 7월 과학자들은 1990년대 초 윌킨스 빙붕이 30년 정도는 더 남극에 붙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구온난화가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30년 간 남극에서는 워디와 뮬러, 존스 빙붕 등 모두 6개의 거대한 빙붕이 사라졌으며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의 거대한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국립공원에 있는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2009년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기사 내용 생략)

  게다가 최근의 <사이언스>지 2009년 2월호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 제리 미트로비카(Jerry Mitrovica) 박사 및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피터 클락(Peter Clark) 박사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이렇게 발표했다. 즉 남극 대륙의 서남극 대빙원(WAIS)의 녹는 속도가 최근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속도라면 수십 년 안에 다 녹아 해수면이 6~7m 상승함으로써 미 플로리다와 워싱턴, 뉴욕 등의 해안 도시들과 유렵, 인도양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기는 큰 참사를 유발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서남극 대빙원의 경우 해발 1,800m의 높이에다 부피만 220만 km²로 그린란드 지역 전체 얼음의 양과 맞먹는 거대한 빙하로서 최근 해빙속도가 예상을 앞질러 과학자들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북극과 남극뿐만이 아니라 히말라야와 티베트, 알프스 등의 만년설이 쌓여있던 고지대들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차 녹아내리고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기상학자들은 티베트 지역의 경우 오래지않아 빙산이 다 녹고 온도가 더 오르면 결국 황량한 사막으로 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4) 지자기(地磁氣) 역전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자기 역전이란 지구 자기(磁氣)의 남(S)과 북(N)이 바뀌어 극성(極性)이 거꾸러 뒤집혀지는 현상을 말한다. 알다시피 나침반의 바늘은 항상 북극(N)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일종의 자석(磁石)임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지구의 자극과 물리적인 극점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지구상에는 항상 자기(磁氣)가 존재하고 있고, 이 자기가 지구 전체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자기장(磁氣場)이 형성돼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지구의 암석에 남아 있는 과거의 자기를 살펴본 결과 오랜 시대에 걸쳐 지질학적으로 몇 번인가 자극의 역전이 일어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현상은 대륙의 이동을 추론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고지자기학(古地磁氣學:paleomagnetism)을 전공하는 과학자들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과거 7,600만년 동안 지구에서는 자극이 뒤바뀌는 역전현상이 총 171회 일어났고, 그 중 14회는 지난 450만년 동안 안에 발생했다고 한다.
  예컨대 미 뉴멕시코 대학의 고고학자 프랭크 힙번(Frank Hibben) 교수는 과거 지구역사상 정확히 171번의 자극역전이 있었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평균적으로 25만 년에 한 번 정도씩 일어났으며 가장 최근에 일어난 것은 약 74~75만 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 이후 75만 년 동안은 한 번도 안 일어났다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이미 일어났어야 할 자극역전이 오랫동안 지체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지구 자극이 이동하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기사 내용 생략)
  이처럼 자극의 위치가 이동하는 속도가 점점 가속화되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최근 지자기 역전이 임박했다고 내다보고 있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학자들이 이처럼 자기 역전을 우려하는 그 이유 중의 또 한 가지는 지구 자기의 강도가 2000년 전의 최대치로부터 계속 감소해 현재 약 38%가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지구지형연구소>의 이베즈 갈렛(Yves Gallet) 박사의 경우도 자기역전이 일어나기 전에는 항상 자기장(磁氣場)이 약화되는 현상이 선행되었다고 말한다. 약 15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한 자기장은 이런식으로 점점 약해지고 감소해 어느 시점에 ‘0’ 가우스(Gauss:磁束의 밀도를 나타내는 전자 단위) 수치가 될 것이고, 지구의 자기는 완전히 ‘무(無)’의 상태가 되어 이때 순식간에 자극의 역전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인도의 <인디아 데일리(India Daily)>지는 2005년 3월 지구물리학자 및 천체물리학자들과 공조하고 있는 일부 컴퓨터 과학자들이 컴퓨터 모델을 이용해 지자기 역전의 시기를 예측해 본 결과 공교롭게도 그것이 2012년으로 나왔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즉 태양의 자극(磁極)은 관측 이래 11년 주기로 움직인다고 밝혀진 흑점 활동의 절정기에 맞추어 변경돼 왔는데, 지난 2001년 2월에 태양의 자극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사(NASA)의 보고에 의하면, 다음 흑점주기(자기폭풍 발생기)에 예상되는 영향은 이전의 것보다 30~50% 더 강력한 것으로, 인공위성이나 우주왕복선, 통신장치 등을 일시에 마비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닐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묘하게도 그 흑점 활동의 최고치로 인해 태양의 자극이 다시 바뀌는 예정 시기는 2012년경으로 이 시기가 태양흑점 폭발의 절정기라고 예상하고 있다. NASA는 이번 2012년경에 나타날 태양 폭풍의 위력을 ‘지구에서 가장 강한 지진의 100만 배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바로 이때 지구에 태양의 강력한 자기풍(磁氣風)이 밀어닥침으로써 동시에 지구의 지자기 역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는 것이다.
  설사 이와 같은 자극 역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부 과학자들은 2012년에 시작될 태양의 강력한 자기 폭풍이 지구를 강타함으로써 이때 지구를 에워싼 일종의 보호막인 자기장이 크게 찢겨져 어떤 식으로든 큰 혼란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 과학자들의 예상에 따르면 2012년에 일어날 수 있는 태양과 지구의 동시발생적인 자극역전 현상은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킬 것이라 한다.

*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의 면역체계를 대단히 약화시킬 것이다.
*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도록 끌어오게 될 것이다.
* 지진과 화산폭발, 지각변동, 산사태 등이 점증하여 발생한다.
* 지구의 지자기권이 약화되어 우주에서 지구로 쏟아져 들어오는 해로운 방사선이 증가함으로써 피부암과 백내장의 증가와 같은 불가피한 문제들을 야기할 것이다.
* 지구의 중력장(重力場)이 변할 것이나 아무도 그것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일부 사람들은 2012년의 지자기 역전이 곧 지축 이동까지 불러와 지구에 대격변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위기론자들이 2012년을 지구 종말 내지는 멸망이 올수 있는 대재앙의 해(年)로까지 확대해서 추측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급격한 지자기 역화 현상에 관한 과학자들의 우려에 대해 이를 은폐하고 억압하려는 모종의 국제적 압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 앞서 소개했던 드룬발로 멜기세덱은 이 문제 대해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 2005년에 전 세계의 지질학 과학자들이 현재 범지구적으로 기록되고 있는 엄청난 자기적 변칙현상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가까운 미래의 언젠가 북극이 남극이 되고 남극이 북극이 되는 자극의 역전을 겪을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이 세계적 규모의 과학회의는 지구상의 정부들이 폐쇄시키기 전까지 11일간 지속되었다.
  2006년에도 동일한 과학자들이 모여 극단적인 자기 변칙 현상에 대해 더욱 흥분했고, 이제는 이런 자극의 역전이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그들의 회의는 불과 5일 후에 다시 막을 내려야 했다. 】


5) 미 캘리포니아 일대의 대지진 임박 징후

  오랫동안 지진학자들은 언젠가 미 서부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커다란 지진이 일어날 위험성이 크다고 언급해 왔다. 예컨대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의 유리 피엘코 박사팀은 <네이처(Nature)>지의 최근호에 실린 논문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300년 이상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지 않은 까닭에 수백 년 동안 쌓인 압력이 언제든지 대형 지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이 늘 지적하는 것은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 단층에 잠재된 불안정성이다. 즉 이 단층의 남쪽 부분에 다음의 대지진을 일으킬 만큼의 상당한 압력이 축적돼 있다는 것이다. 여러 지진학자들은 이 지역이 이미 대규모 지진 발생 주기에 들어섰으며, 특히 최근 들어 이 지역에 잦은 진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징조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2008년 7월에 이미 일종의 전조(前兆)로서 진도 5.4의 지진이 L.A 인근에서 발생한 바가 있는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 때문에 인구가 1,800만 명이나 되는 이 대도시에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패서디나 미 지질조사연구소(USGS) 켄 허드너트 박사는 “지난 1857년 이후 그동안 이 지역은 오랫동안 잠잠해왔다”고 말하고 “이제 또 다른 거대한 지진이 단층을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높아져 우리가 염려해야 할 시기이다”고 말해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런데 최근의 2009년 7월 10일자 <로스엔젤레스 타임즈(Los Angeles Times)>는 버클리 대학의 지진학자 로버트 나디오(Robert Nadeau)의 말을 인용하며,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지층이 떨리는 진동패턴을 통해 향후 있을 수 있는 대지진의 신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 지질조사국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30년 안에 초대형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해 왔다는 사실을 우리가 쉽게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출처: 2012 지구 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은하문명. 2009
 

[ 극이동(極移動)은 과연 올 것인가? - 주요 예언가와 채널러들의 예언 ]



  지구는 하나의 축(軸)을 중심으로 우주 공간에 떠서 자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축은 현재 똑바로 서 있는 것이 아니라 23.5도 기울어진 채로 돌고 있는 상태이다. 오랜 과거에 지구상에 여러 차례에 걸쳐 대격변이 있어 왔다는 사실은 지구의 지층(地層)이나 고생물(古生物)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밝혀진 바가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지축의 기울기가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으며, 그것이 주기적으로 변동하여 지구에 대이변을 몰고 왔었다는 것도 어느 정도 드러났다.

  그런데 여러 예언가들과 미래를 말하는 일부 존재들은 머지않아 앞으로 이 지축의 변동이 또 발생할 것이며, 이로 인해 지구가 완전히 일변하게 되리라고 예측해 왔다.
  지축이동에 관해 예언했던 대표적 예언가를 꼽는다면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와 루스 몽고메리(Ruth Montgomery)다. 대단히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던 에드가 케이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극이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 이후에 지구에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저명한 언론인 출신의 예언가 루스 몽고메리도 오래 전의 에드가 케이시와 비슷하게 1970년대부터 극이동을 경고했고, 또 다른 예언가 폴 솔로몬(Paul Solomon)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세 사람의 예언은 내용과 그 발생 시기까지 엇비슷한 면이 많았다. 과거 그들은 모두 그 시기를 서기 1998~2,000년경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알다시피 그때 극이동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들의 예언은 일단 모두 빗나갔던 것이다.

  루스 몽고메리의 경우 2001년 6월에 세상을 떠남으로써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되었는데, 그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출판한 책 『다가올 세상(The World To Come,1999)』에서 다시 극이동을 언급하고 있다. 그녀를 통해 예언적 메시지를 전했던 지도령들의 말에 따르면, 극이동은 연기되었으며, 그것은 아마도 2010년에서 2012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 극전환의 규모나 피해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한 노력에 의해 많이 감소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대부분의 북미지역이 온전할 것이나 다만 폴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연안만은 예외로 보고 있긴 하다.
  하지만 미래의 극이동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12년경을 극이동을 시점으로 못 박고 있는 여러 예언과 예측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문제를 가볍게 무시할 수는 없으며, 그 여부는 우리 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지축이 이동하게 되면 곧 현재 지구의 표면을 유지하고 있는 수많은 지각판(地殼板)들에 강한 충격을 가하게 되어 대지각변동을 유발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지진과 초거대 해일, 또 대륙의 침몰과 융기 현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핵전쟁과 더불어 인류의 생사 존망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극이동에 관해서 이것이 글자그대로 물리적인 지축이동이냐, 아니면 단지 자극(磁極)만의 이동이냐 하는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 이에 관해 피터 페트리스코(Peter Petrisko)와 같은 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 만약 지구가 물리적으로 180도 정도 넘어진다면, 지구핵 주위의 단단한 지각의 변동에 의해서 결정적인 대참사가 지구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권위자들은 이런 시나리오가 오로지 어떤 다른 행성의 몸체가 지구에 매우 근접하여 스치듯이 지나갈 때만이 그 영향력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밝혀냈다. 그렇지만 자기적(磁氣的)인 극의 역전은 매우 가능성이 높다. 】


  이에 반해 그 동안 지구상에 여러 번 출현하여 이적(異蹟)을 보였던 성모 마리아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는 애니 커크우드(Anny Kirkwood)라는 채널러는 이에 관해 이렇게 마리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지구축의 바뀜은 <요한 계시록>에 적혀 있는 이야기이다. 극지의 얼음이 녹기 시작할 것이며, 거대한 얼음덩어리들은 큰 위험이 되어 배들의 운항을 중지시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얼음의 해빙은 바다의 수위(水位)를 상승시키고 전세계 해안을 영원히 변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지구의 대변화 이후 2개의 태양이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익숙해져 있던 1개의 태양 대신에 한 태양계 내에 2개의 태양이 이원적 쌍태양계가 되는 것이다.
  지축의 이동은 모든 문화들과 종족들 사이에서 신(神)에게로 돌아가는 일과 같이 후손에게 전해져 온 이야기다. 이것은 중요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영겁을 통해 말해져 왔다. 세계의 모든 문화들은 이런 마지막 때에 관한 전설들을 하나의 유물로 간직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 세계와 새로운 깨달음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

  또한 브라더 필립(Brother Philip)이라는 채널러는 지구의 행성 로고스였던 높은 영적 마스터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로부터 오래전에 이러한 메시지를 받았다.
【 행성 지구는 현재 새로운 진화 사이클에 접근하고 있으며, 지구가 극적으로 바뀌게 될 때 그것은 뱀이 낡은 껍질을 벗어던지는 것과 유사하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계속 지구상에 환생했는지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지구는 자연적인 주기의 일부로서 근본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인간의 물리적인 육체가 7년마다 새로운 세포로 완전히 바뀌듯이, 행성 지구의 몸 자체도 그렇게 변화한다. 이것은 지구가 그 창조력을 보존하고 현재의 자연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기에 행성 지구는 차원 변형을 겪게 된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지구 땅덩어리의 지각(地殼) 운동이나 물의 이동, 그리고 지구 물질의 개조를 수반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지구상에서 새 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행성 지구는 이제까지 가장 낮은 수준의 영혼들에게 봉사한 희생에 대해 그 지표면이 깨끗이 정화되는 보상을 받게 된다. 누적된 환경 오염 및 파괴, 그리고 현재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축적된 부정적 상념의 어두운 구름은 제거되고 중화될 것이다. 물리적으로 나타나는 이 거대한 청소 현상으로서 행성지구는 완전히 흔들려 그 축(軸)이 기울어짐에 의해 곤두박질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작용이 지구의 분자들의 팽창 작용을 일으켜 그것이 더욱 미세하고 덜 조밀하게 변화됨에 따라 더 높은 진동율이 가능해 질 것이다. 】


  최근 극이동이 가능성의 정도가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영국의 영적 힐러이자 채널러인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의 경우이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지구의 극이 옮겨지고 있다는 여러 가지 단서들이 (실제로는) 이미 명백하게 있을지라도 이런 엄청나고도 극적인 변화에 대한 뚜렷한 과학적 근거나 그것의 진행을 예증하는 포괄적인 데이터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 진행되어 나타나고 있는 하나의 현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순히 지구의 현 불균형으로 인한 직접적이고도 불가피한 결과라기보다는 5차원 의식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구를 만들기 위한 영적인 계획이기 때문이다.
  기울어진 지축의 각도가 바뀜으로써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더욱 빠르게 녹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구의 형태가 (지금의 타원형에서) 완전한 원형으로 복구될 것이다. 】

  과거 1980년대나 90년대의 채널링 메시지에서는 대개 물리적인 지축이동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는 메시지들이 주류를 이룬 바가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나중에 뒤에서 살펴보게 되겠지만 극이동이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자극(磁極) 이동으로서만 나타날 것이라는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다.(*이것은 그러한 위험성이 어떤 외적 변수에 의해 점차 완화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유추해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물리적인 지축이동이든 단지 자극만의 이동이든 간에,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면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대변화는 언제쯤 일어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모든 예언 정보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 루스 몽고메리(예언가) : 미국에 워크인(Walk-in) 대통령이 나타날 때까지 극이동은 연기될 것이다. 그러므로 2010~2012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즉 이 말은 결국 2011년~2013년경에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 밥 코플란드(고급령 애쉴람에게서 메시지를 받는 미국의 채널러) : 2,000년 이후 극이동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 정확한 시기를 집어내기가 힘들다.(1999년경의 예언)
⊙ 마이클 드로스닌(Michael Drosnin. <바이블 코드> 연구가&예언가) : 바이블 코드의 예언에 의하면, 혜성이 2012년에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구는 여러 차례의 충돌에 의해 산산이 조각나며 멸망할 것이다.
⊙ 리 캐롤(Ree Carrol. 우주 마스터 크라이온과 채널링하는 미국의 채널러) : 이번 변동기에는 지구의 자극(磁極)만이 이동하며, 지축 이동에 의한 극이동은 없을 것이다.
⊙ 보리스카(Boriska. 러시아의 인디고 소년) : 2010년에 소규모의 1차적 변동이 올 것이고 2013년에는 지축이 이동한다.
⊙ 은하연합(Galactic Confederation) : 전면적인 지축이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부분적으로 약 5도 정도 지축이 이동할 것이다.
⊙ 원격투시 능력을 가진 티베트의 라마승들 : 강대국들 간의 힘겨루기로 인해 인류문명은 2010년부터 2012년에 이르기까지 위험에 처하게 된다. 특히 2012년에는 핵무기가 사용되는 등의 멸망의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인류는 파멸 직전에 외계문명이 개입함으로써 위기에서 벗어나 구조된다. 외계문명이 인류를 구한 이후, ‘영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인디아 데일리>지 2004.12.26일자. 보도)

(출처: 2012 지구 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 박찬호 편저. 은하문명.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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